도로위로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듯이 가시네요.
자동차로 뒤따라 가면서 왠지 추월하고싶지 않은...
조용히 뒤따라가면서 함께 가고픈 생각이 ^^;;
아무리 보아도 제일 젊은분이 최소한 70세는 넘으신것 같던데
분위기로 보아서는 동호회 같았습니다.
동호회라고 하면, 멋진 자전거에 헬멧과 썬글을 생각하시겠지만,
있는 그대로의 할아버지들께서 원래 타시던 3짜핸들 자전거와
평소 차림에 중절모를 쓰신분도 계시고...
태어나 처음보는 모습이라서 글써봅니다 ^^;;
멋쟁이 할아버지 ~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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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라도 좀 찍어시지 그랬습니까?
그런 느낌을 받는 다는 건
향수님의 마음이 그만큼...
젠장..역시 좋은 말은 저한테 안 어울립니다. 요기 까지만..
고향으로 피크닉을 한번 가시지요^^
대화명을 바꾸시고난뒤부터는..
점점..사람다워지십니다.
외계인에서 사람으로..ㅋㅋ
궁금하군요...특별한 먼가가 있을거 같기도하고..ㅋㅋㅋㅋ
향수님?
칠곡시=향수=외계인..ㅎㅎ
제가 원래 쫌 서정적인 사람입니다 ㅎ
붕어가 오래도록 안잡혀주면 쪼금 예민해지기는 하죠 ㅡ ㅡ+
붕어 손맛 볼수있게 응원해주세욧 ^^
그럼 저는 거기 들어 가면...애기???
ㅎㅎㅎㅎ
향수님 붕어 손맛 볼수 있게~~~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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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아~~베식아~~향수님 한테로 가서 물어라~~물어라~~물어라~~~ㅌ
옆집 아지매소식은 묻지않아도 자동으로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