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왼손임돠~ ^.~
손이 참 곱죠?
어렸을 적 학교 다닐 때부터 제 손 보면서 여자학생 사람들이 "야! 넌 참 손이 곱다." 했었는데용. ^,.^;
어쩌다 이 고운 손으로 피아니스트나 많고도 많은 예술계통으루다가 뛸 일이지, 무님도 하는 낚시를 즐기게 되었을까요.
다시 '아트'인 이 손으로 뭔가 배워봐야 할까 봅니다. ^^*
요즘 자꾸 단골 낚시점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봐온 가죽공예가 눈에 띄던데요.
그거 함 배워보면 어떨까요?
눼? 그냥 생긴대로 살아가라굽셔?
저한테 왜 이러세효. ㅡ,.ㅡ;
확 마!
부웅 날라... ㅡ,.ㅡ;
요기 위에 ↑안목이 없으신 두분은
무
시 하셔염!....
깨 끗하십니다 ㅎㅎ
두개의달 선배님/
뭐 하루 이틀도 아니구요.
이젠 내성이 생겨서(원래 꼭미남이라 별 신경 안 쓰고 삽니다만 ^^*) 어지간한 건 괜찮습니다. ^^*
최근 집 근처 소류지에서 월척과 마릿수 붕어가 나왔대서 순찰 함 돌고왔습니다.
눈이 쌓였고 맞바람에 제방권에서 한 분이 불 피워놓고 낚시 중이시네요. 켁 ^^;
낼부터 다시 입질이 시작되겠지요.
낼은 오후에 그곳에나 함 나가볼 생각입니다. ^^
네?
붕어 잡으러 가나요 뭐.
낚시 갔다오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잠도 잘 오고 그렇쥬. ^^;
피부의 탄력을 보니 똥배에도 처짐현상이 있을거고~~
서너개의 검버섯씨앗을 보니~~~
헛~~~~
이럴수가
ㅜㅜ
할아버지 입문이시군요~~
감축??? 드립니당
소도 때려잡으실 듯........
정말 고우시네요
=3 ==3 ======3
정말?
종말....이 표준어 인데....
오리지날 설 사람 두달이....
정말 ?
종말?
?
아...머리 아포~
무님께 배워 보세요. 풉! ㅡ,.ㅡ"
제 왼손과 비교 돕니다.
사마귀 달린 내 왼손...
고수님의 손과 흡사합니다.
혹시..? 전설의 홀짝님 아니신지요..
손이 겁나아뻐요
잡아보이머하노님 갱고에염. ㅡ,.ㅡ;
무적해병님/
이제부터 만질려구요. 지렁이.. ㅎ
무님이야 뭐 맨날맨날 야동보믄서.. 드라서 참... ㅡ,.ㅡ;
도톨 선배님/
꺽지 사진 예술입니다. ^^
함께가는인생님/
저는 노름은 안합니다. ㅜ
뭉실뭉실님/ 복이굿님.
눈이 참 높으세요. ^^
사짜 팔마리 오짜 육마리를 휘~리릭 하시는 손 이군요^^
맞습니다. 맞고요. ^^*
야싸 얼쉰/
저한테 왜 이러세효. ㅡ,.ㅡ;
내년 새해부터는 쫌.. 눼???
목마와숙녀님/
ㅠ,.ㅜ
어찌 그 거친일을 하믄서도 손이 `~~ㅠㅠ
펜대만 잡으신 손이셔유~~~~~~~~~~^^
십자수가 왔다입니다.
얼굴도 이쁘다굽쇼 ?
감사합니다. ^^
제가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명필가루다가 이름을 휘리릭 날리믄서 살았을 텐데요. ㅋㅋ
주백님/
십자수를요??? ^,.^;
ponza 선배님/
제가 워낙에 꼭미남에 얼굴 허여멀...
다 아시자나요 뭐. ^..^;
천궁님/
못 되게 생기셔서는... ㅡ,.ㅡ;
계절바람 선배님/
거친 일을 많이 하며 살았습니다.
돈이 좀 안 돼서 글치만요. ㅎ
대신 제가 장갑을 꼭 끼고 일하고 평소에도 손을 잘 씻습지요.
동동 구르므도 잘 바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