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악랄한 구구리5형제의 습격에
벌벌 떨며 손이 곱아가며 한 낚시
조과는 딱 구구리 5수입니다.
ㅠ_ㅠ 다녀와서 씻고 정리하고 식사하고 한 잔 했습니다.
조행기 올리고 나서 이제 신고합니다.
소박사님 예측대로 꽝입니다. 커흑...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낚시대 접고 철수하자마자 비가 내리더라는 겁니다.
어휴... 조금만 늦었으면 ;;;
일요일 밤 정리 잘하시고
선배님들 즐겁게 평온하게 저녁 잘 보내세요~꾸벅!!
잘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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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도 ...
구구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입질은 빠가사리 판박이였고요 챔질은 좀 이르다 싶게 해서
한마리 빼곤 다 입술에 걸었는데요. 진짜 허무허무허무허무해요 ㅜㅜ
하하하 일요일 저녁 체력 충전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