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두메지.....오징어 낚시 아님~~ㅋ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가끔 올림 하시는분들이 향의는 합니다....그걸 이해 시키기가 어렵지만 그분들은 알아서 자리를 옮겨서요
크게 부닥치지는 않는데요....그분들도 다들 신기해는 합니다..........ㅎ
피해주신분들이 기분좋게 자리를 이동하신거라 믿고싶네요.
맞은편에 누군가가 앉아서 똑같은 방식으로 낚시를 한다면
아마도 좋은 말이 오고가지는 않지 싶습니다.
전자찌도 좋은게 많은데,,,
중층 낚시는 주로 잔교에서 하는데요...
그래서 올림하는 분들하고는 떨어져서 합니다....
그런데 가끔 올림하는 분들이 중층잔교 근처에서 낚시를 하다가 그런일이 있는데요
그분들이 이해하고 자리를 피해 주시는겁니다....
우리도 올림낚시를 20년이상 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매너 왜 모르겠어요~~~~~붕어님 댓글 감사 합니다~~~~~
ㅡ다 같이 스트레스 없이 낚시 합시다..ㅡ
전 소양호님에 낚시경력이나 매너를 말씀드린게 아니에요.
쉽게 예로 들자면..
HID나상향등을 키고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시면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요?
질문에 답에서 제가 드리고자하는 뜻을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전20년했다고 상향등키고 달릴수있는 도로는 대한민국엔 없을 꺼에요.
그래도, 저는 소양호사랑님이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는 아닙니다.
왜 그러냐면, 소양호사랑님은 소양호사랑님 스타일과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박이야 오랜 시간 불을 켜두면 붕어가 불을 경계하겠습니까.
제 입장에서는 1m 이내 수초대에서 보통 낚시를 합니다만, 의외로 까다롭게 물이 맑을 때가 더 많더라는 얘깁니다.
그 상태에서 누군가 옆으로 찾아와 밝은 불빛을 비쳐댄다면, 분명 붕어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겠냐는 것이지요.
겨우 한두 달에 한번 정도나 물가를 찾는 분들에게는 더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제 서로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되셨습니까.
내가 경험한 것이 모두 옳다는 식으로 상대방 경험과 생각을, 이해가 가네 안 가네 마음 편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서로 좀 그렇지요. ^.^
오늘 사진 올린것은 용산에서 재료를 사다가 삼실에서 만들어서 사용했던건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자고 올렸는데 에그.,.내가 생각이 짧았네요.....
사실 중층을 하다보면 전자찌를 사용할때도 많습니다 그건 주변분들 피해를 안주기 위해선대요....
두메지는 중층 전용 잔교가 3개나 있습니다...그래서 평소에 하던데로 불밝히고 했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넘 밝으네요.....앞으로는 LED써치만 가지고 할 생각입니다....
자게판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 합니다..........
동출을 거의 안하는데 낚시하는걸 아는 지역 형님들과 첨엔 다대편성 하고 다니다가 그형님들 지금은
떡밥에서 중층으로 전향 하셧지요
그래서 같이는 못다니나 저수지에서 한번씩 만납니다 엄청반갑지요 ᆢㅎㅎ
소양호 사랑님 언제 물기에서 봬면 중층좀 가르쳐
주십시요 편안한밤돼시고요
입질이 없어 주절거렸습니디^^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죠.
안출하세요.
소양호사랑님께서 설마 다른 분들께
피해야 주시겠습니까?
댓글 다신 분들도 다들 조심스럽게 우려를
하시네요^^
전 머리가 커서 밀짚모자만 씁니다ᆞ
헤드렌텬을 달 지 못하니 낚시 도중 불을 켤때는
늘 신경이 쓰이더군요ᆞ
가차이서 낚시 하실때 배우기도 할겸
위문공연 한번 가야 되는데ᆢ
그분은 찌를 올리는지 내리는지
알수가 없겠네요
이해하고 자리를 피해주는사람 있을까요
싸우기싫으니까 피하는거죠
항상 지구는 나를중심으로 돌아가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