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제일 입니다.

우린 약속을 하곤 했습니다. 언제 물가에서 소주 한잔해요. 물가에서 뵈면 따뜻한 커피 한 잔 올리겠습니다. (소풍님 전글에서....) 며칠새 갑자기 눈이오고 기온이 아래로 곤두박칠 칩니다. 미루었던 추위가 더는 못 참겠다고 뎀빕니다. 그렇다고 물러설 우리가 아니지요 ! 물에는 물 이에는 이 ~~ 으드득 ( 이빨 떨리는 소리) 그 약속의 시간이 내일입니다. 일일히 문박까지 마중은 못 가더라도 따뜻한 커피와 환한 미소로 가슴을 열고 안아 드리겠습니다. 또한 모든 행사 즐거운 시간 또한 실내에서 진행될것입니다. 그저 마음편히 뵙고 싶었던분들 만나 수다쟁이도 좋고 뻥도 좋고 편한 마음으로 야자 타임도 한번하고...! 끙 !! 당진의 세느강에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보고 싶습니다. 아시겠지만 월척 회원이시면 모든분 환영입니다. 진행내용은 낚시터 가는길 (같이 갈까요?) 소풍님의 글내용 참조하시면 됩니다. 오시는길 눈이 와 미끄러울수 있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조심조심 마음 편안히 오시기 바랍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많은분들 뵙기 희망 합니다. retaxi _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