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의문전이 있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경기도 화성 발안공단에 직장을 두고 경북경산에 거주하며 주1회 집을 찾는 주말부부입니다. 2006년 병술 년 새해 설날을 맞아 당연 집을 찾았죠. 집을 가기위해서 평소에는 안성평택간고속도로 청북 IC를 진출입하여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 서대구 IC나 동대구 IC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도 평소와 같이 1월27일 오후 안성평택간고속도로 청북 IC를 진입하여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해서 지난1월25일 개통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 IC(대구 수성구 대흥동)를 이용하여 요금 12.700원을 지급하고 조금은 편하게 귀가했습니다. 그리고 설 연휴를 보내고 직장에 출근을 위해 1월31일 새벽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IC에서 진입을 하여, 목적지 경기도 화성 발안공단 회사로 향했습니다. 제가의문점을 가지는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수성 IC에서 진입하여 동대구 분기점 방향으로 약1Km정도 주행을 하다 보니 요금을 내고 표 받는 곳 이라는 안내표시가 보이 더 군요. 조금은 의야 했습니다. 요금 1.000원을 지금하고 표를 받아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찜찜한 기분이 영 좋지 않았습니다. 고속도로를 진입함과 동시에 1.000원의 요금을 지급했으니 말입니다. 돈이 아깝다 기 보다는 먼가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중에 내릴 때 요금이 지불한 만큼 적겠지 생각 했습니다. 그런 생각은 나만의 착각 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청북 IC에서 요금 12.700원을 지급 했습니다. 즉 하행선보다 상행선의 요금을 1.000원 더 많이 지불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만 먼가가 위치에 맞지 않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불과 1Km 남짓 주행하고서 1.000원의 요금을 지급해야 하는,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거기 누구 없소, 낚시를 오가며 수성 IC를 이용 하실 텐데 님! 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