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주말 같으면 해가 있을때 출조를 했겠지만 사정상 야간출조를 감행합니다.
훤이 아는 곳이긴해도 후레쉬 하나에 의지해 전빵을 차리기가 쉽지않읍니다.
그럭 저럭 전빵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없는 진짜 독조!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 자정무렵에야 바람도자고, 간간히 입질을 합니다.
관리인 말로는 날씨관계로 입질 보기 힘들다했는데...
새벽녁에 몰아치는 안개에 시야가흐리기만 합니다
새벽 안개속에서 한컷.
날이밝고 주변에는 하얀 서리가 내렸읍니다.
어둠속에서 그래도 텐트는 나름 잘 쳤네요 ㅎㅎ
그리고 조과.
분명 돼지한마리가 더 있었는데 보이질 않읍니다???
그래도 간혹 찌만 보고 오기도합니다^^
사이즈가 튼실 합니다
밤에 많이 추우셨을텐데
화끈한 손맛 많이 보셨네요
고생많으셨어요 ~~
모임에 참석이 어려우셨는데도 베지밀을 3박스나 협찬해주시고...
복받으실겁니다...^^
조과도 훈훈하시네요.
부탄가스 2개로 버톃읍니다,ㅎㅎ
그래도 나와주어 추위는 잊어버렸읍니다.^^
노지사랑님
선배님 부끄럽읍니다 ^^
겨울붕어님
감사합니다^^
대부님
그래도 잘 세운 집입니다 ㅎㅎ
손맛이 부럽습니다..
과학이 빨리 발전하여..
문자, 사진이랑..손맛도 전달되는
폰이 개발되야 할텐데..
...
죄송합니다
사실 손맛을 볼 시간이 없읍니다,빨리 끌어내야 휘감지않아서 ㅎ
저정도면 밤새 완존 전투낚시이네요
밤새 돼지와 전투하시랴고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간밤에 힘을좀 썼읍니다 ㅎㅎ
솜씨보다 운이 좋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