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음처럼 항상 해보고 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눈내리는 오후 포근한 초겨울 정취를 한없이 느끼며 마음속에 그리던 그 곳에서 정겨운 조우와 함께 무념무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 여유!~
아~~해보고 싶다.
항상 부러운 것이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그 구조~^^
문득 떠나고 싶을 그때!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그 곳!
항상 같이 가고 싶은 조우와 함께~ 가장 멋진 무념의 여유로움으로~
넉넉한 시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는 멋쟁이 조우님들의 그 여유를
보면, 언제나 부럽습니다.
세월이 흘러, 언젠가는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바램으로
그 날을 손꼽으며 오늘도 하루를 채워봅니다.^^
넘치면 불편함이고, 부족하면 아쉬운 대한민국의 수많은 조우들이 희망하는
그 불가능한 현실을 넘어서는 그날까지...
문득, 매일보는 결재서류가 지겨워질 때~
창밖에 마음놓고 떠나도 된다는 하늘의 계시를 한없이 받는 그날까지~
오늘도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우리들!
자신을 채울 수 없는 그 무기력함을 멀리하고
단순무식하게 떠날 수 있는 우리의 희망을 간직하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사무실의 공포를 뒤로 하는 그 날~
가장 멋진 나를 뽐내며 자신있게 떠나보고 싶다^^
이글은 읽으시는 모든 조우님들 사랑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입질님"글 보이 서글퍼 집니다요,,,,,,,
에구,,,이눔의 병이 주기적으로다가 도지니
나 원참,,,우째얄될지,,,,,,
동면준비중이 모든 꾼들의 맘을 대변해주셧군여,,,
무념의 안식처인 물가와 일상을 맘놓고
넘나들수 있는 그날,,,,,,,그날,,,,,,,,,,,올까나?
늘 좋은 나날 되세요,,,,,,,,,,,,,,,,,,,,,,,,,,,돌돌이 초심
오늘 추충령고개 넘나들며 눈발이 내립니다. 포근하지는 않지만 설상화신고 한번 주말 떠나 보시면 어떠실지...
산삼한뿌리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드시고 멋진 꿈 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