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평이나 될까 말까
작지만 제방도 튼실하고 마을을 돌아 안쪽에 있어
사람들 눈에 잘 안띄는곳입니다
상류에 새물 유입구 하나 있고 제방쪽으로 기울면서 수심낙폭이 큰곳
자생 새우 있구요
한 4년전쯤에 줄곧 다녔던 곳인데
이맘때쯤 월척 보여주는 곳입니다
지금쯤 상류 논에 나락 다 베어내 진입 쉬울것이고
형태로는 반 계곡지 비슷한데 자생미끼가 새우이니 월척급들이 많이 숨어있죠
몇해 같이 다니던 선배는
이맘쯤 꼭 이곳만 고집할만큼 하룻밤 성과가 괜챦았던 곳입니다
여름엔 말풀이 전 수면을 덮어 낚시가 어렵지만
지금은 거의 맨얼굴 다 내놓고 있을겁니다
대물채비로도 하룻밤 서너수씩 봤던 곳이니
지금의 약아진 채비로는 마릿수 나오겠지요
꾼들 발길을 피해간곳이니 조용하게 하룻밤 보낼만 할겁니다
큰 살림망 꼭 가져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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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땡겨~~
쳇..
요즘은 가차운곳에 가도 깜깜한밤이네요
아!!!! 왕복 700키로 크리..그래도 남도의 정에 비하믄 까지것인데..^^
그래도 안돼~~~~~~~~~~~~~~~~~~~~~~~~~~~~~~~~~~~~~~~~~~~~~~~~~~~~~~~~~온천 가야혀~~ㅠ
피부가 뽀해지실라나 궁금하네요 ^^
여기저기 부러운글이 많이올라오네요
괴기가 쪼금 익어서 나올거 같은디. ㅋㅋㅋ
열대어로 돈벌이가 좀 될라나??????
아쉽다!!!!.......우쒸!!!
맹년(성아님한테 배웠슈..ㅎㅎㅎ)에 함 내려갈게유^^
피부도 뽀사시 하게 해가꼬 올거유.
울진엔 월님 안꼐시쥬?
포항까지 쳐들어가가 산꼴님이나 볶아 묵을까 혀요.ㅋ
그렇구 말구요
조심히 다녀오시고
재미있는 여행되세요 비늘님~
포항가시면 당연히 산골님이
반가이 맞아주실테구요 ^^
온천수에 담근다고 아무나 뽀해진다요?
하늘님은
뽀해지실라믄
낚시 끊고
술 끊어야
비로소 뽀해질수 있는 기초만 닦어지는 거시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