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로나 확진되어 출근도 못하고 집에서 격리 중이라 서울에 계시는 어머님과 식사하려던 계획도 포기하고 전화만 드렸습니다.
또한 한 집에 같이 있지만 식구들과 접촉을 피하고 있기에, 애들과도 비대면 대화만 하고 카네이션은 아예 생각도 안했네요.
살아갈수록 자식과 아버지라는 두가지 노릇 다 잘 하기가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카네이션을 꼭 달아 드려야 한다는 의식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기성세대와는 많이 다르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다만 어버이날을 잊지않고 다른 방식으로라도 표현만 해준다면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려 합니다.
저 또한 항상 부모님 생각에 맞게 행동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먹을까합니다. 동생들과함께,
조카나 애들은 평일이라 없고요
취업
축하드립니다
한놈 있는데 전화한통
안주네요
섭섭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행이 처조카가 어지
와서 저와 와이프
용돈주고 가서 위안은
조금되네요
그래도 허전한 마음은 남네요
또한 한 집에 같이 있지만 식구들과 접촉을 피하고 있기에, 애들과도 비대면 대화만 하고 카네이션은 아예 생각도 안했네요.
살아갈수록 자식과 아버지라는 두가지 노릇 다 잘 하기가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카네이션을 꼭 달아 드려야 한다는 의식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기성세대와는 많이 다르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다만 어버이날을 잊지않고 다른 방식으로라도 표현만 해준다면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려 합니다.
저 또한 항상 부모님 생각에 맞게 행동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동감합니다
효도로 봐줘야지요
마음푸세요
찾아뵐 두분이 소풍을 떠나셔서~~~
고향 어머니 친구분들에게 냉장고 몸빼바지 2장씩 보내드렸더니 다들 기뻐 하신다네요.
다 소풍 떠나시고 이젠 마을에 10분만 남아 계시다네요.... ㅡ.,ㅡ
불혹의 나이가
되어버렸네요.ㅎ
왔네요.
봄맞이.
이발도 해드리고.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만.....
아이가 많다보니....
시원하게 용돈도 못드리고 왔네요 ㅡ,.ㅡ
경제적으로 다자녀 아이 키우기 힘든
대한민국입니다.
합쳐서..
낚시장비 만만한거 항개로 퉁쳤어요..^^
ㅡ전천후 만능 범용 바다 루어대랑 릴..ㅋ
..
내년엔..머 사달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