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복있습니까? 어복이있다는거 믿으세요? 저도 낚시같이가기꺼려지는분이계시는데. 저희부친. 마리수도 사이즈도. 못따라가서. 같이잘안갑니다. 우주의기운이 거기로만모이는지. 낚시대2대펴서 1시간만에 44한마리한거 보고오는길이네요. 참기가막히네요. ㅋㅋㅋ. 그냥 웃고. 잠이나자야겠습니다. 어복반만가져와도. 청도고기다잡을껀데. o(^-^)o
일주일만 쓰고 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옥내림 외대일침 쌍바늘에 월 두마리도 올라옵니다 ㅋ
28, 32 월 두마리 맞지요?
그래서 맨날 꽝이네요 ㅎ
남는 어복있으면 좀 주실런지^^
12시간에 10장전혀서 4짜로요..
음....땡기네.....손이 간질간질 ....찌가 왓다 갓다...ㅋ
누구는 내동 술 먹고 꽐라 되서 아침에 대 접는 도중에 밤새
한번 들어 보지도 않았던 늘어진 지렁이에 42 cm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밤 새 꽝 쳤는데
아침 나절에 오다만 낫 들고 물에 들어가서
나무 가지 탁탁 치더만요.
30분 만에 큰 거 몇바리 올리더만
가면서 이야기 하데요.
"보이소. 여거는 모레 정도 되야 올깁니더."
쪽팔리더만요.
용왕의 후손이신가요..
행날이라는 월님중에,,,
남들보다 더 좋은 자리를 보는 눈을 가지구,,,
현장에 맞는 미끼를 선택하구,,,
남덜 놀때 집중해서 찌를 째리구,,,
그런저런식으루다가 더 잡는 걸 자주 봐씸다.
결국,,,어복은 음꾸,,,노련한 경험과 노력만이 있는거로 생각됨미다.
날더운디 아님말구지 따지듯 거시기하믄 나두 경장히 거시기함미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