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평택에 청소비 1만원내고... 평택 수로에 낚시하는곳 다녀왔습니다...
떡 4짜이상급만 5~6마리 우습게 꺼냈는데... 이번주 4짜 출몰 소식듣고 이 여세를 몰아
월요일 충북 보은에서 2~3일 낚시했는데... 꽝!! 비만 욜라 맞고 진흙탄에서 뒹굴다시피하고 왔네여...ㅠㅠ
여친도 얼마나 고생했는지... 이젠 대물 안한다고... 대물 더 이상하면... 다시는 안따라 간다고...ㅠㅠ
왠만하면 안한다고 할사람이 아닌데... 이번에 3일 연짝 비맞고 꽝친게 충격이였나보네여...
당분간은 떡밥으로 가까운곳 다녀야 겠네여.... 비맞아서 그런지... 꽝의 기운때문에 그런지..저도 몸이 안좋네여...쿨럭!!
밑에 글에 '허위사실육포'로다가 고소할랬두만..
퉁쳐유~ㅎ
큰 물고기가 젤 좋아하는 미끼를 쓰시지유...
그럼 되지 않을가요?
팔에 엘보와요...
날잡아서..여친님 모시구 예천으루와요..
새우에 쭉쭉 올리는곳으로다가 모실께유^-^
처음엔 누군지 모르다가... 거 있잖아~~ 누구 닮은 사람~~ 하면 아!! 이러거든요~~~
하튼 즐겁고 싶어여~~~^^
스토커님... 대한민국에 그런곳이 진짜 존재하나여?? ㅠㅠ
미소친구 보고싶어서 대구 함 가고 싶은데....^^
어부인께서 많이 힘드셨을 듯하네요.
챙겨드리셔야 다음에 또 출조하시지요. ^^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이 사람이 점점... 토종을 잡아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확실히 알았죠..
월척이 쉽지않다는걸... 지지난주도 서산 마룡지에도 2박3일 꽝쳤거든요...ㅠㅠ
방법 좀 쪽지로 주세요...ㅠㅠ
10년차 입니다
나름 장단점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체력 문제로 인해서....!!
않될땐 똑밥도 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마릿수로는 월등 하다고 봐야죠
큰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구요~~^^
만원이나?
아직도 꽝의길은 멀고도 험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