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날씨가 더우니 다리밑이 여름에는 최고더군요..밤엔 난로없으면 힘든곳이기도 하고.. 다리밑에서. . 엣날 피래미잡던 릴이랑 친구 빌려주는릴..일케 부실한 두개~3개정도(월척 걸리면 대가 뿌라지던가? 릴뭉치가 못버틸 조잡ㅠㅜ).. 채비를 만들어 던져볼까하는데..
문제는 채비와 미끼운용이네요?... 일단 생각한것이 구멍추 12호정도 사서 도래로 연결해서 끼우고 멍텅구리에 떡밥을 뭉쳐서 던진다..인데......
가난하다보니..병아리사료에 어분섞어서 뭉쳐 투척하려는데 가능할까요?....^^;;; 강다리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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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리 밑에서 낮잠자다가
감기걸린 기억이~
로케트라구 낚시점 가심 있어유.
아님 릴지렁이라는 것두 있구유
거기 지렁이 끼우시는 게 나을 거 같어유
짐 하실려는 건 잉어 릴낚시 할 때 주로 쓰는 방법여유
눈 딱 감고 만져보세요.
자꾸 손이 가게되어있어요.
연락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보통 붕어릴낚에는 8호봉돌에 제일 저렴한 삼색어분만 탁구공보다 작게 뭉쳐서 던지시면 됩니다
제일 저렴한 합사15cm정도에 봉돌 넣어서 아래 위 매듭짓고 원줄에 연결하시면 기본채비는됩니다
로케트나 철치기는 잘 터져 납으로의 환경오염이 생기니 되도록 사용하지마시구요 6바늘매어 놓은걸로 사용하셔요 작은공책하나 가지고 다니며 바늘 보관하시구
간혹 낮릴낚시하신다면 삼색어분 단품이 돈 제일 적게드는 방법이구요 며칠 있던가하면 병아리사료가 좋겟죠
저두 낮릴낚시 가면 삼색어분 단품만 사용하는데 입질 없으면 2번 출조도 사용 가능합니다 반봉지나 1/3봉지만 혼합해 여러번 사용하시구
멍텅구리 바늘을 사용하신다는 전제에.....
일반 찰진 떡밥을 단단하게 뭉쳐서 바늘은 떡밥 바깥에 그냥 두고 던져두시면 됩니다.
입질도 빠르죠....단점은 대물은 터질 가능성이 많고요.
큰잉어가 털이할때 같이걸리면 잘끌어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