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들어가 웹 서핑을 하다가
일간지를 클릭 한다는게 그만 클릭을 잘못해서
영어로된 영자 신문을 클릭했습니다.
씨부렁 씨부렁 잉글리쉬로된 신문이
뭐가 뭔지 몰라서 다시 나오려다 보니
한귀퉁에 아주 참한 외국처자 사진이 있디군요
잠시 외국처녀의 짧은 옷차림을
( 진짜 옷만 봤습니다 ^^ )
구경하고 있는데 마눌이 들어옵니다.
사진 본 걸 안들키려고 얼른 고개를 위로
올리고 고개를 끄덕이며
영어로된 헤드라인을 읽는척 했는데
마눌이 한마디 하고 나갑니다.
" 너 미쳤냐 ? "
....................
우쒸 ~나도 영어 읽을줄 아는데.......
Iim a boy ( 맞나? )
유~아르 거얼스
(영어를 몰라서 한글 쓴거 절대 아님 ㅡ ㅡ )
im dr.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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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베너사진 아가씨 옷 차림이
아주 참???합니다
GOOD.~~~^^~
신문도 보시는 박식한 소 박사님~~^-^
누가 우리 박사님을 ~~~!!!
혹시 야메는 아니쥬~~~!!!
그러니까 제 말은....
쉬운말로,, 쫌
풉!!! 죄송함니다 성님~ ^^;
콩글레쉬입니더.ㅎ
출석부를 암만 찾아두 안뵈네유.
꽝쳐서 근가,,,ㅡ.ㅡ;;;;
암데나 하구 봅니다.
흐,,,
갑장님~~^^
이영자씨가 신문사를 차렸나 했습니다..ㅡ,.ㅡ;;;
남자들에게 이용당할까봐 시집못갔다고
티브에서 말하더군요^^
지도 순자신문ᆢ쓰려고 들렷슈ᆢㅎㅎ"
아니면 꿀꿀 신문이나~~^^
배달 댕기며 짬짬이 댓글 올려렷더만ᆢ
밉소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