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머길래..
한편 찍고,
낚금된곳.
반곡지.
복사꽃 필때 유명한데,
저는 꽃가루 눈처럼 흩날리는
요즘 시즌 좋아하지요
옛날엔 베스탕.
강냉이들고,많이 왔던곳
한때 나마 내가 사랑했던 포인트
아,
12대 깔고 뽕오 후드러 패던곳 이었지...
오전에 퇴근할려니
단체출사 오신분들
사진좀 찍자꼬,
모델 해준적도 있었찌ㅡ.,ㅡ;
출사 오신분도 계시고..
boy님
갱산으로 출사한번 오입시욧
삼겹살정도는 꿔디릴수 있십니다
마누라하고
돗자리펴고,
토스트 항개 뜯고
퇴근합니다
ㅈ차칸 사람 눈에만 보인다능
♡입니다
회원님들 사랑훼유~
.
.
.
.
그라고
비밀인디,
(그분 오실까.. )
요기
꼬부기 밭입니다
ㅋ 쫌만 둘러보심
100마리는 우습게 봐욧
그리고,
오랜만에
소오름..
메다 넘는 잉어도..
고기보고 놀랄일 음는디..
확실히 메다 넘는 놈이었음요
아이무셔
불금들 되십시욧
밀양에도 제가 좋아하던 저수지...
몇년 전부터 이팝나무가 유명해지며
낚금이 된 곳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 곳입니다
복숭밭에 일하는데
커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어인님 갱산엔 가로수 심은곳도 많은디,
안타깝네여ㅜㅜ
나반존자님.
오늘밤에
도둑낚시 한번 도전해 보시렴니까??ㅡ.,ㅡ;;
복숭아직 일많은가 봅니다
포도바쁠때 아닌가요?
살살하입시욧
안가본지 오래되었네요
버드나무 꽃가루 날리믄 코가 간질거려서 못갑니다.
초파일이 지나야 버드나무, 미류나무 송화가루등이 잦아듭니다.
그때 삼겹이 구워주세요^^
경산권 공원화하면서 묶인곳 많습니다
노지사랑님
오시모
소한마리 잡아야지예
인현황후님
자게방서는
다들 가족같이 지냅니다요
대물도사님
조과를떠나
분위기땜에
한번씩 가던곳이었죠
빈틈도 없이 좌대를 설치해서 빈좌대위에 대를 펴고 케미까리 달았는데 자리를 비켜달라고해서
좌대하나 수장시키고 신고한다고 난리를 치고 철수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막상 신고는 못했는데 다른사람이 신고를 한 모양이더군요.
똥꾼들이 쓰레기를 버려서 그런가~
아쉬움만 늘어갑니다.
얼마나 충격적인 모습이었으면...ㅎ
하긴 내가 사진사로 갔어도 완전 꾀제제한 낚시꾼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을겁니다.
원래 모델은 고통도 표현하고 번뇌도 나타나고 그래야죠~?
계속 힘내세요...
그나마 요즘은
경산권 10년전하고
비교하면 많이 줄었죠
추적님
영화찍고,
소문나니..
낚금으로
boy님
제가 곧 미남형 이라서..ㅡ.,ㅡ
저도 한때는
카메라 동호회서
언냐들 수십명 델꼬
출사 댕겼거등여~ㅡ.,ㅡ;;
낚시하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청소비정도 받고 하면 좋을텐데..
피러님은 꼬부기 3짜는 넘어야 취급한다고 하던디요...?
주민들이 청소비 받는곳도
있었는데
말많습니다
슈우우님
3짜꼬부기 많아요
(방생을 얼매나 했으모...)
산길 들길을 멀리했죠,
등뒤의 후광에 힘입어 같이 사진 한장 박자는 여인들의
등쌀을 피해 나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언냐들 피해 다니셨군여ㅡ.,ㅡ
부럽십니다
윗못엔 입구에 상여집이 있었고 반곡지에 홀로 낚시하면
가끔 텐트를 살짝 두드리는 처녀귀신을 만날 수도 있는 곳이었죠 ㅎㅎㅎ
둑방의 왕버들(?)의 자태가 워낙 운치가 있어서 전국에 입소문이 나고 낚금및 공원화가 되었지만 5짜터죠 거기!!!
그곳 아래쪽 하우스길을 따라 삼성현 방면으로 나오다보면 그 유명한 요리지가 있고 그곳 역시 5짜터
뱀의 천국이죠 그곳은
제가 경산에서 낚시할 때 가장 뱀(유혈목이 꽃뱀을 비롯)을 많이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받침대 사이로 지나다닙니다^^
몇해 전 물을 다 뺐는데 시간은 그만큼 흘렀고 지금은 대구리가 들어앉아 있어도 주차여건이 아주 잼병이죠.
딱 그 꼴입니다.
일산 호수공원도 낚금인데
몇년 전에 외래종 퇴치한다고 시한부 낚시 허락한 적 있습니다.
그런 청원 넣어보심이 어떨지요.....
5짜터 맞구먼유
삼성현쪽은 자라지죠?
몇해전 방송서 4짜를 몇개 걸어
(보면서 피식 했십니다..연출을해도
있는곳에서 연출하던지..)
후로 한동안 보트까지 띄우더군여ㅡ.,ㅡ;;
담여수님
베스,거북이
천국이라
가능했음 합니다
(경산권도 남매지는 한번 외래종 퇴치낚시
했었습니다)
좋습니다
그냥 그림엽서 네요.
저런곳에 대 담그면 붕어얼굴 못봐도 행복 할듯...^^
낚금되서 아숩습니다
붕어얼굴 못보고님
그나마 자주하고
와이프하고도 신혼때
낚시많이 가던곳입니다
붕어얼굴은 봐야 퇴근하쥬
멋지고 좋은 저수지가 하나
낚금되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