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미끼니 글루텐이니 뭐니 입맛대로 안 맞춰줘도 대나무 꺾어서 태우고 갈아서 산지렁이 잘라 달랑 대충 끼워도 붕어가 곧 잘 낚였는게 기억납니다ᆢ 요즘은 미끼부터 뭐에 뭐에 붕어가 상전입니다ᆢ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개체수가 준건지..붕어가 똑똑해진건지..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5-02-10 14:30:46 추억의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쟤들땜에 엄청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양어장.
손맛터.
잡이터.
교잡종들을 풀기 시작하면서
유료터에 많이들 찾지요.
그러면서
떡밥 글루텐 등이
다양해진겁니다.
여러가지를 섞는 것 또한
상술입니다.
떡밥 제조에 3가지를 섞으면
3가지를 사야하고
용량도 다르게 하여
먼저 소비되는 것을 만들어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 하지요.
여하튼
채비론. 떡밥론에 빠지면
큰 돈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