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고향 안성에서 오늘 퇴근후 밤 11시 30분부터 낚시작하여 새벽1시40분까지..
다들아는 안성한천에서 낚시를시작했습니다. ^^
예고도없는 1시부터의 비와의 싸움.. 파라솔도안챙겨내려왔는데.. 이런 봉변이....
저포함 3명이서 낚시를왔습니다.. 회사선배는 7치급 약 15마리정도.. 저는 7치급 6마리..
옆 회사친구는 1마리(이제 낚시입문한 초보붕어조사!) ㅠ_ㅠ
완전 피크타임에 오늘 출근때문에 접어버리고 너무 맘아프네요.. 더 달리면 월이가 올라올것같았는데..
신나게 집어만잘~해놓고 왔습니다 ^^ 그래도 오랜만에 손맛.. 역시.. 이맛이니겠쑴니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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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얼마전 근 3달만에 7치8치 몇수하니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남은 옥수수 뿌려주고 왔었내요^^
역시 소박사님 보다는 훠~얼~씬 낚시 실력이 좋으세요. ^.^
소박사님은 맨날맨날 한천에서 5치 한두 마리 낚으신다대요.
다음엔 일등하세요 ㅎㅎ
삘받으셨을때 계속 쭉쭉 이어가시길
붕어들 더커서 오라고 모두 방생해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