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이아저씨 실망을 않시키네유
오늘은 띵가땅가 하면서 내일만 하면 돼것지
했는데 역시나 소망일뿐 말 한마디하면 열마디하구 ..
기계에 대해서 박사인 분이 왜 그렇게 설명해줘도 모루는지..
말한마디 할려다 열마디 말 들을까봐
오늘도 참고 입에선 단내오ㅏ 몸에선 땀내로
낼 아침 까지 일해야 되것네유
나도좀 젊은 사람으러다가 붙여주면 좋을 것인데..
하소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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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정 이 듭니다
한국 사람은 미운정이 들면
그것도 정 이라고
진짜 깊은 정 이 들어버립니다
나이 먹은 사람 맘에 안 든다고
미워만 하면 밉기만 하지 미운 정은 안듭니다
조금만 더 이해 하려고 노력해보십시요
그래도 정 안들면 그땐 바이바이 해야지요^^
근데유 넘힘드네유 하루이틀도 아니구유
정이 들가유...
제경우에는 열심 노력하고 본인이 열정을가지고 있으면 좀 늦어도 알려줍니다..
그 반대인경우는 딱 세번 알려주고 그래도 안되면 관심 주지도 안습니다..
본인 노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65세 이상 연세드신 분들이 전체 인구 65%~70%를 차지하는 무시무시한 곳이죠.
평균적으로 그분들 왕년에 호랑이 맨손으로 한두 마리씩 안 때려잡아본 분들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동생이요, 하느님과 동창생입니다.
열에 한두 분 빼고는 대부분 말이 안 통한다는 얘기지요.
쥐뿔도 모르고 쥐뿔도 없으면서 잘난체하는 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만, 젊은 사람들 몫이나 좀 빼앗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눈에 뵈는 족족 다 빼앗아갑니다.
젊은 사람들 등에 칼 꽂고 쳐죽일 놈 만들기 정말 전문입니다.
또 얼마나 뻔뻔한지 그 지독한 아집과 독선,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월척 대빵, 그 양반 생각나네요. ㅋ
어쩔수가 없네유 그럼 참고 해야쥬..
다른 사람들이 않할라고한게 저라도 해줘야..
밥은 머꼬사시겠쥬
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인게유
그마음 쭈욱 가지고 가십시요
저두 직장생활을 하지만....
후배님이나 그 분이나 한분에게 급여받으
시는 분들이니 서리님이 이해하세요
연륜에서 오는 것이니 참고 또 참고..아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