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유난히도 장마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잦고 강우량도 많은것 같습니다.
여긴 아직 큰비는 오지않지만 항상 뉴스를 접하면 울 월님들 지금쯤 물가에서
열심히 쪼으고 있을텐데....비 많이오믄 안되는데.....항상 걱정이 앞서곤 합니다.
(속으론, 히 꼬소하당~~~~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내가 못해두 눈맛이라도 몰라믄 비 많이오면 안돼잖어요.
하여간 각설하고 여기 설은 지금 무지덥습니다.
오늘 복이라구 멍멍이에 쇠주 한잔.....좋져~~ but 그 소줏잔에 가족을 담아 보십셔.
중복 ,말복이 편합니다.
전 오늘 수박 큰넘으루 한덩이 션한걸루 사서 차에 던져 놨습니다.
있을때 잘해야져..낭중에 나늙고 힘없을때.....버리구 가믄 안돼잖아요. ^^*
가족들과 앉아서 올 여름 휴가 계획두 함 짜보시믄 온통 웃음과 행복이 휴가가는
그날까지 가득할것 같으네요, 휴가는 기다리는 것 또한 즐거움이니까요....
더운데 다들 건강 잃지마시고 운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주절 주절 설문디였습니다. 꾸벅 (__)
PS; 울 월초회원님들(누군지 아시져..?) 나빼고 이슬이마시믄 설서 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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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야 하는데 전 오늘 어딘가로 쪼으러 가려합니다.
설문디님!
잠깐 나온 더위에 건강 유지하시고....
누구는 점심도 못 먹고 새가 빠지게
뛰어다니고.. 헐... 서럽당.
설문님..흑..
지도 오늘은 가족과 함께 삼계로 결정했슴당.
건강하시고 션하게 한잔 할 날 기다립니당.
복날되니 뚝새님 문디님 쨘~~~하고 나타나시고 ㅋㅋㅋ
복날은 좋은것이여~~
여러월님들 더우조심하세요~~~
근디 나는 보신탕 좋아하구 강아지도 키우는디
우짤가나?
본래 보신탕으로만 알았는데
애완견도 있드구먼요.
설문디님 뚝새님 멋진 한 잔 하셨겠구랴?
옆에 있었으면 잘 권해드렸을 터인디
한 동안 말씀 없으시다가 한 말씀 하시니
이렇게들 좋아 하시잖아요!!!!!!!
아픈 팔은 완쾌되었는지요
오랜만에 님의 글을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빨리 완쾌하여 물가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싶읍니다
빨리 완치 되셔서 워리워리 조행기
올려주셔야지예 그라고 ㅊㅅㅈ도 하고예
항상 건강하세요.
그냥 몸만 내려 오십시오.
대구에는 '월척'이란 소문난 앞치기 고수(????)가 있어서
대신 앞치기 해줄겁니다.....ㅎㅎㅎ
건강 하심을 확인하니 반갑습니다.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