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가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반복해서 떠들어 댑니다..
오늘이 부부의 날 이랍니다...
더불어 성년의 날이기도 하고요
아들놈이 만으로 20세라 축하전화 해줬습니다..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집사람에게 들러 장미한송이 전해주고 왔습니다...
앞뒤가 꽉꽉 막힌 상황이라 제대로된 선물하나 못한게 마음에 걸리네요....
그런데 언놈이 이런 이상한 기념일을 만들었는지......무슨무슨 기념일.....너무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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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온지 11일째라 올핸 건너 뛸래유...
장미 한송이도 준비못해서
못준 사람두있네요!!!
늘 안출하세요~~~~~~~~~
케익과 샴펜이라도..즐거운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