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속 계곡지 하나 또 보러갔는데.. 제방아래 차대고 제방 옆으로 난 반포장 길을 걸어오르는데 지첬네요..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입니다ㅠ
3분의 1지점 정도 내려오다 찍은 사진이고 경사도는 사진과 달리 훨씬더 심합니다 차가 오른 자국은 있지만 자갈과 돌들이 많아 위험할거 같아 차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걸어서 몇번에 걸처 짐바리 하면 대 펴기 전에 탈진 할거같네요..
아 고민되네요.. 간단히 땅꽂이 해서 가방 하나만들고 갈까 생각중인데.. 고민고민 ㅠ
괴기를 큰거 잡던
뱃살이 쏙 빠지던
할거 가터서유.ㅎ
그냥 갈 수 있나요...
아마도 좋은 선물이 기다리지 않을까 합니다...
화이팅...
좋은하루 되세요..
짧은대 1대만 가져가시는것도 괞찮을듯 합니다.
전 등 떠밀어도 안갈것 같기는 합니다..^^
어차피 꼬기 몬 잡으시자나효.^^;
대는 담가봐야죵!
..
나는..절대 못감!..ㅋㅋㅋ
간단히 낚시대몇대하고 땅꼬지만
가지고 올라가보시죠?
전가면 무조건 한번이나 두번정도
들리대봅니다.
저수지 관리를 위해 비상도로로 사용하는것으로 보여지는데,
저기에 차를 끌고 올라 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좌대를 펴시고....
간단히 들고 올라가 대 폈는데
갈겨니에 참패 당하고 내려왔던 기억이~~~~~~~~~~~`
할까 했는데 다니면 안되는 길이군요.
할 수없죠.
짐빵해야죠.ㅋ
82돌아 오십시요.
힐링하러 갔다가 오만삭신 다 쑤십니다.
이 더운데 ..
어르신 모시고
갈곳이 아닌것 같아유 ..
ㅋ좌대/발판/텐트는 포기~ㅎㅎ
추우니까 옷 단단히 챙겨 가세요.
남들은 행군하며 짐옮기는데
지인분 친척이 이장이라
전화하면 열어줬던기억이 있네요
주윗분들 태워달라고ㅜㅜ
도착해서 깜빡하고 빼먹은거있으면 환장하겠네요.^^
짐빵하시려 합니까?
경운기 랜탈하는곳 알아보세효 ~…~
날더우니 헛소리 막나오네요 ㅡ.ㅡ
사진상으로는 가능해보이지만, 실제는 엄청 가파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