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서로 사귀면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만나서 더 진솔한 이야기 깊은 정을 나눠보고 싶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레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면
반가움 보단 수줍움이 앞서나 봅니다.
지난번 오신 아리수휀님들 너무 마음표현이 서툴러서
자칫 낯설게 느끼시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너무 반가웠구 너무 좋았는데,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너무 서툴러 서먹하게 대해드린거 같아서
많이 미안하네요.
진짜루 만나서 반가웠구요.
보고싶은 분들 뵙게되어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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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서툴러도 아실 겁니다. 그 따뜻한 마음을..
표현이 서툰 1인이...^^
그쪽도 비바람이 있나요?
어딘가 물가에 나가 시름을 내려 놓고는 싶은데 그져 날씨 탓으로 돌리고 있네요. ㅠ
하나같이 똑같더군요.
처음 초평지에서 뵙자마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매일 보던 사람들 같아서 보자마자 놀았다네요.
아,,,조금 의외의 인물도 계셨는데 ㅇㅇㄷㅇㅃ님이라고,,
그분을 제외하고는 온라인 오프라인이 이렇게 비슷할 수 있다는게 신기했었는데요.
아리수팀은 아니라기보단 너무 멀리 출조하셔서 피로가 쌓여 그러셨을지도 모르겠군요.
여하튼 좋은 만남이 지속되시면 좋겠네요.
콕
그런면이?
전혀 느끼지 못해 몰랐어요~!
저라면 또 모를까~
지가 그래서 옆 살필 그런 여유도 읍거등요~
먼저 다가갈줄 모르는 소심한 성격이라
오해도 많이 받구요
함께 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 건데요~?
사실은 전혀 아닌데 씨익 ~~
담에 가믄요 ~~ 또 특급포인트 알려주세요 ~~
들킬까봐서요
그 담부터는 자연스럽게 친해질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