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어제 아들과 같이 했던 옹골못에..
올첫1박 낚시를 와이프와.다녀 왔네용..
어제 하루 종일 불어대던 바람이 해지고 잠잠해지고..
동이트고 다시 태풍이....펴던 대를 반으로 줄이고
아침낚시를 즐겨 보았숩니다..
바람에 입질파악도 힘들고 슬슬 짐정리 하던 도중..
입질...힘이 좋네요...월척이다 했는데..짐정리 중이라 뜰체를 넣어버려서....발앞 수초에 감아버리네요..ㅠㅠ
희뿌였게 보이는게 월척임을 확신.하고...한손에 대를 들고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안으로...들어가 건져 낸놈이...
2센치 부족...ㅠㅠ 그곳이..새되었읍니다..
아쉽지만..그래도 첫밤낚시에...28.7붕어
좋은 출발인거 맞죠??
선배님들도 올해꼭...기록갱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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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눌님 당신 고기 잡으러가는거 맞아~~:?
그럼 이 그지 꼴하고 어딜가겟노ᆢ
뭘 잡아야 사진이라도 보내줘 알리바이 만들거인데ᆢㅠ
제가 3일 잡은 결과물 입니다
붕어는 못생겼지만 34~38 사이입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스타트 상쾌하십니다ᆞᆢ
부러워요ᆞ
사랑하는 옆지기와 행복한밤
거기다 붕어들까지........
전 울 옆지기 델꼬 가면 밤새 과자먹는 소리에 열받는다는.......
흑벵어 선배님 어디서..그런 붕어들을 ㅠㅠ
배아파요..ㅠ전 올해 아직 무월척..ㅠㅠ
축하드려요^^
축하드리고싶은디...
저는 꽈~앙!!
어케 축하받을실래요~?ㅠ
손맛도 단단히 봤겠다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