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마지막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진주~~~~~~ 장소섭외는 천만원짜리 춤과 육백만원짜리 노래로 유명하신 진주 붕맨님이 하셨습니다... 뽀붕 형님과 아까비가 출발하기로 결정을 하고 출발하는 중 심조사님이 급히 동출 하였습니다... 저수지의 분위기는 죽였습니다... 지렁이 넣자마자 삼초 입질에..... 붕맨님이 준비하신 전어회, 통닭, 쏘세지, 양념갈비. 아이고 먹다가 죽을 뻔 했심더 먹고 낚시하고 먹고 낚시하고!~~~ 정말 즐거운 일박 이일이었습니다.. 비록 월척은 못했지만..즐거운 낚시 였습니다... 저 스스로 약속했던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올해 낚시는 이제 그만 하여야 겠습니다.... 생계를 먼저 챙겨야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야금 야금 팔아오던 낚시대 남은 거 전부 계속 내어 놓겠습니다.... 없어야 안 하겠지요....ㅋㅋㅋㅋ 내년에는 정초부터 얼음낚시부터 시작하여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 ㅎㅎㅎㅎ 붕애야 내년까지 월척이 많이 되어 있거라...... 어차피 못잡을 거지만 ㅋㅋㅋㅋ 물론 자게방에는 시시때때로 들어오겠습니다.... 아까비야 너와의 약속 꼭 지켜라~~~~~~~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