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타이순이랑
소래포구를 갔었습니다.
근 한달여를 주말이면 저 혼자 다닌 미안함에
하루 종일 봉사를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꽃게와 전어도 사고
해물 칼국수도 뚝딱 한그릇..
오는 길 주차 해 놓은 제 차를
활어차가 물바다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와이퍼를 작동 시키니 당체 부실 합니다.
"와이퍼 교체 해야겠다."
"머시라?"
"와이퍼 교체 해야 겠다고..."
"니 발음 분맹히 해라 . 와이프가 ? 와이퍼가? "
이런..뭔 말을 못하게 하더만요.
타이순이 요즘 껀수 하나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켭니다.
당분간 몸 사려야 합니다.
다가오는 주말 소래포구 한번 가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일본 원전 여파로 손님이 없어 힘들어 하시더군요.
맛있는것도 드시고 인근에 생태 공원도 있으니 데이또 한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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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시길.....
가차이 계신데 한번 뵙지를 못합니더.
언제 한번 습격 하겠습니다. ^^
주다야싸님!
우리 쪼맨한 자취집이라도 같이 구하입시더.
자취집을 왜 얻어요?
수상혀요...
행복한 사랑의결실 맺으세요 ^^~~♥
혼자 무슨 재미로..^^
날밤님!
셋이 같이 얻을까요?
어차피 뭐..
그림자님!
감사합니다.^^
마싯겠읍니다.
요즈음 키로에
얼마나 합니까??
못난이래도 남자보다는.....
ㅋㅋ...
우리 같이 해요. 프리하게..
반가운남자님!
계산할때는 딴 짓 하는 척 했습니다.
풍년이라 싸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여자만사랑합니다
여자들이 날 안처다봐서 글치
비오는 날이면 더욱 외로분 하얀부르스
비오는 날이면
이제 호피무늬옷을 입고
서울 시내를 활보해 보세요.
많은 관심과 애정이 쏟아질겁니다.
로또만 되면, 뒤도 안돌아보고....기냥 확!
끝말이 뭔가요..
확!이다음말이 있을껀데요.
복사해두려구요~~
월세는 제가 조금은 부담 해드리겠습니다~
부디 아들 딸 놓으셔셔 행복 하세요~~~ㅎ
ㅌㅌㅌㅌ===>~~
댐하나를 구입을 하셔서리 절 준다는것이지요.
합천호 필요치 않구요.
그짝 ..봉화 그 소류댐이요.
그것 좋아요.
그게 그거 였어요?
흐미...세상에 먼 이런일이...
일단 월세 부터 선입금 해 주시면 ...^^
야싸님!
다-들 찬성이네요.
일단 머리 좀 기르시고 턱 부터 좀 깍읍시다.
아 진짜...
있는 놈이 심했습니다. ^^
어머니라도 모시고 댕기 가시이소.
한번 모시고 갈까예?
아쉬우나따나...그래라도...
헌데 와 박사님이 이리도 잘 삐지는교....
이런...바리 옷벗겨 뿌리면 우짤라고요.
일납니더...
가끔 숟가락 하나 더 얹으러
가겠습니다.
요즘 일본넘들땜시 어렵습니다.ㅠ
니 이노무 자슥들을 당장...
언제 샬망님이랑 달구지님이랑
갑장 모임 한번 하입시더.
저...염색했습니다.
저는 소풍님께서...머리기르시고...턱수염 깍으시는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였어요?
암튼 보기 좋습니다~~조만간 잔치국수 한그릇 하겠네요~~ㅎㅎㅎ
어디...^^
한번 부닥칩시다..
언능 쫓겨나시길 기도합니다.ㅋㅋ
푸하하! 당거이 설 사람 이지예.
오랜만에 오신 것 같습니다.
건강 하시죠?
마누라님한테
안쫓겨날려고 하루에 3번씩
이쁜짓하며..하루 하루 연명합니다
ㅜ.ㅜ
소풍님, 위트에 감사드립니다 ^-^
저요..어수선님
가슴 콩깡... 낚시가고싶다
쫓아내라..쫓아 내라..
어수선님..안 오십니까?
ponza님.
조심 해서 사용 하시이소.
타이순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서..쩝.
카길레~~ 흠~~ 귀가 와이리 간지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