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낚시하는데 ..
꾸구리... 새끼손가락만한 녀석들.. 200수 한것 같습니다....
옥수수와 글루텐으로 해보았지만 꾸구리는 피할수 있었지만..
전혀 입질조차 미동조차..
신경질이나서 완젼 뚱뚱하고 크고 무식한 청지렁이를 구해서
큰바늘에 무식하게도 한마리를 전부 끼워서 던집니다.
자 꾸구리야 이제 못덤비겠지 우하하하하하~~~
새끼 손가락만한 녀석이 물고 올라 옵니다. .
바늘 양쪽을 갉아 먹은다음
바늘을 새끼 꾸구리가 물고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채수가 엄청나더군요 ...
한번 터지면 ...
최하 월척급이라고 하던데...
아 꾸구리...
꾸구리...
망할 꾸구리 ㅠㅠ
어제 정말 완패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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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아프네요
삼킨바늘이 ㅎㅎ
말이 200마리지 미끼달고 투척 챔질로 날새셧을듯~~ㅎㅎ
켜니님 더우니 오싹한 골자리도 좋지만 원이름이 멋지다는~^~^;;
고생하셨습니다.
고놈들 200마리 낚으면서 시달렸던 조사님!
짐작만 해도 존경스럽네요.
꾸구리 조사 되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