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6월달.. 낚시는 두번밖에 못갔다왔네요. 열정이 식은걸까요? 아니면..자포자기~?? 한달전까지만해도 낚시대깔고 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했는디... 이제는 모든게 귀차니즘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막상가고싶어두 대를접을일부터 걱정이구요. 17전17패하던 그때의열정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과연,무엇이 문제더란 말이냐ㅠ 에헤라~디~여~~!!
빨리달려보세요.
블루길이 허리급들이던데,청도천 지렁이한통들고 언제한번가봐야겠네요.
가던가 말던가 별 감흥이 없어요.
목표상실로 인한 의욕상실입니다.
5짜 잡아서 돌아온다고하시고 다시.....
루길이 허리급..ㅜㅜ
그래두 손맛은 징하겠습니다요.ㅎㅎ
밤나무님은 영원히 고향으로못오시게하는군요.ㅠ
안주는 비도오고 하니까...남들 안묵는 사시미나 한접시 썰어놓구서.........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붕어여~
붕어 보시는건 영화같은 이야기 ^^
텨===33
한번만 델꼬 가주이소 ~
손꾸락이 경련을~~~~
하까 !....하구...,텨?
아니여!....참자! 참어!!!!!!
으으....으~~~~~~
저는 왜 그럴까요?? ㅠㅠ
떵은 참으면 약되자만
이런거 참으시면 병됩니다
시원하게..... 한마디 해주이소...
장비 분양 하라구요....ㅎㅎ
밤낚두번 짬낚네번
작년 11월 1일부터 오늘까지
낚시 횟수입니다
한번 정복한 그녀는 뒤돌아보지 않습니다...ㅋㅋ
정말..왜 이러는걸까요~??
나는야~~~외로운 하이에나..아니..호랭이~!!
매일밤 8시부터 12시까지 짬낙
금요일에 밤낚
토요일에 밤낚
일요일에 아침에 강으로가서 짬낚시 하고 밤에 또 소류지 짬낚시 갑니다.
비가와도 가고 얼음이 얼어도 구멍파러 갑니다.
왜이러는걸까요?
폐인생활 그만하고싶은데 월척들이 자꾸 입질을 해줍니다.
어쩌죠? ㅎㅎ
낚시 끝나면 때리 치울려고 하다가도 주말이 다가오면
새로운 기분이 늘 듭니다....ㅎㅎ
또갔다가 꽝~!치믄 쪽팔리니께 그런거아뉴~*^
확 때려주고 싶다....
퍽 !! 퍼벅~ !
차는안고치고 맨날 나놀이유~^^
저기 마음에 듭니다.
뽀붕선배님이 저를 안데리고 가주니까 외로워서 글찮아유 ~ ㅠ.ㅠ
얼릉 5짜나 하나 낚으셔서 사진 올리세효. ^.~
취미가 바뀌려고 그러십니다^^
나를 만나서 일걸요^^
우짜노~~
더위 먹엇슈..?
방법 딱 있내유..
당분간 대물 접고 에어컨 빵빵허게 나오는 하우스 찾아보셔
회춘 하실낍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