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퇴근길에 때이른 붕어빵을 (요즘은 비싸더군요..웰빙이래나 모래나) 보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많고 많은 물고기중에 왜 하필이면 우리꾼들이 귀히 여기는 붕어빵 으로했을까?? 하고말입니다..
메기나 간빵 / 장어빵 / 가물치빵 / 애들이 좋아할 새우빵 등등 많을건데 왜 붕어빵으로했을까요??
제생각엔 제조하기도 쉽고, 몸에 좋고 (??) 먹기도 좋은(길어서~..ㅋ) 장어빵이 제일감으로보이는데...
초창기 붕어빵 개발자는 맨날 꽝쳐서 붕어와 무슨 원수라도 졌나봅니다...ㅋ
하튼 궁금은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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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조금 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이런 상황에서 개발이
되지않았나 보여집니다
생업을 뒷전에두고 낚수에만 몰입한 나머지
집안 기둥이 다무너져내릴 무렵 고안했는것이
원하던 붕어도잡고 생업에도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는점에서 붕어빵을 개발하였지 않나 보여집니다
근데 신빙성이 ㅎㅎ
헉헉헉
도무지 답글이 떠오르지않네요
왜하필 그런질문을....... 붕어빵장수도 모를걸요
그것참,,,
질문한 저도 생각할수록 웃끼는짬봉 같네요..ㅋㅋ
아무러면 으때 `~ 맛만좋으면 장땡이지~ 안그러우 ???
근데 전 답을 알것같네요~ (순전히 제생각 이지만서두,,,ㅎ)
연어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