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리하는것을 좀 좋아합니다..
오늘은 조그만 전을 부쳐보았습니다..
재료 손질부터 다지기. 반죽. 간하기등등..
다 제가 손수 했습니다..
영준이가 맛있게 먹습니다..
날도 더운데 불앞에서.. 덥네요.. 땀 삐질삐질..
영준이와 마누라님은 주무십니다..
겨우 끝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세식구 먹기엔 많은데...
문득 옆집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자제분들 모두 외지에 계셔서 혼자 계시는 할머님...
한접시 챙겨서 갔다 드렸습니다..ㅎㅎㅎ
ㅎㅎ 행복합니다.. 이맛에 즐거운 기분으로 요리합니다..
저희 마누라님은 밥은(만 )?? 잘합니다.. ㅜㅜ
맛있게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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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하는 건 어지간한 건 잘 못해요.
휴일 잘 보내세요.
번개머리님.. 전 집에서 거의 제가 다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