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요즘 제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친구넘과 술자리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이 친구와 어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데 친구 아는 분을 만나서 인사를 시켜 주더군요 " 첨 뵙겠습니다, 정 종철 입니다" " 예, 대물킬럼니다!" " ???? " 요즘 부쩍 이런 실수를...? 이거 병인가요?
대단히 무서운병입니다.
방안에 누우면 천장이 당구다이로보이는 당구초보의 **병
천장이 저수지로 보이면 낚수초보**병
이모든것이 두루두루 나타나면 *****병 중병입니다.
치료는 빨붕이 책임지겠습니다.
이 꽃~한다발이면 치료 끝!!!
시간과 조력이 쌓이면 그런 것은 없어집니다.
본인도 초기에는 천장에서 찌가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이제는 그런 현상들이 없어졌습니다.
올해 좋은 한해 되십시요. 대물킬러님!
꽃바구니 겁나게 잘 받았네요^^
그래도 치료가 덜된것 같은데요
다른 좋은 방법 좀.....!
늘사랑님!
안녕 하신지요
늘사랑님께서도 저와 비스무리 한 경험을 하셨군요!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네요
올 한해 무진장 열심히 해서 병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