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이고 교사인데도 보이스피싱에 당하네요..사기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나 봅니다..
안타깝네요.....
대출까지 받으며 아무 의심도 못 했을까..
떠나서
성향의
문제죠.
이 세상 일 중에서
전화만으로 공권력이 개입하여
잡혀가거나 압류당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전화 한 통에 당황해서 벌어지는 일이지요.
일단 끊고 가까운
관공서나 파출소로 방문하여
사정을 이야기하면
그 전화가 사실이라도
해결이 됩니다.
꼭, 방문하여 문의하세요.
28세 교사이신데....
현금성 자산이.. 1억 6천 ??. 대단한 능력자 아닌가요?
그정도 능력자면... 현재 빚 4천만원이라고 해도...
문제될게 있나요??
앞으로는 조심하면서 살던데로 사시면 될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사회경험이 부족하니
더 위험하다고 보입니다.
젊고 똑똑한 것이 경험.연륜을
못 당할 경우도 많다는 생각입니다.
잃을 것이 없으니 그런 전화 관심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