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도 잉어,향어탕 가면 짧은대로는 로얄골드 쓰고 있습니다^^
무게감있고 낭창대지만 절대 부러지는일 없습니다
강제집행해도 안부러지더라구요
참 질겨요 ㅋㅋ
요즘처럼 얼음낚시 할때도 요긴하게 잘 쓰고 있구요^^
요즘 저도 그렇지만 고가의 낚시대에 눈이 돌아가지만 로얄골드대 보니 참 좋네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제 아버님이 쓰시던 낚싯대네요. 로얄골드...
저도 나이가 들고 낚시에 빠지니... 아버님 모시고 낚시 다니는 조사님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군요.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등진 아버님과 낚시 한 번 가봤으면...
마주 앉아 바둑 한 판 둬봤으면...
이런 아쉬운 생각을 해봅니다.
월님들. 살아계실 때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오늘은 소주 한 잔 해야겠습니다.
당시에는 좋앗던 것이엇는데요
참 무겁죠^^;; 낭창낭창 하구요..^^;;
지렁이통 참 보기 힘든데.. 정겹습니다..^^*
무게감있고 낭창대지만 절대 부러지는일 없습니다
강제집행해도 안부러지더라구요
참 질겨요 ㅋㅋ
요즘처럼 얼음낚시 할때도 요긴하게 잘 쓰고 있구요^^
요즘 저도 그렇지만 고가의 낚시대에 눈이 돌아가지만 로얄골드대 보니 참 좋네요^^
암턴 있더라군요.. ^^
낚시 한번도 않해본 친구들이 낚시 데려가 달라고 조르면 손맛터 델꾸가서 저거 쥐어 줍니다.. 2.0칸대..
낚시대 처음 잡아 보는 친구들이라서 저걸로 한수 걸면 그져 좋아서 좋아라 했는데..
저역시도 처음 낚시를 가르쳐준건 아버지 였습니다.. 아버진 할아버지께 배웠다 하시더군요..
역시 피는 못속이나 봅니다. ^^
보기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해서 한대 구입했는데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UNITIKA 낚시줄도 참 정겹네요. 아버지는 저 줄을 쓰시고, 저는 100원에 50m 감겨있는
줄을 썼었는데...
저도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웠습니다.
참 좋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아버지께서 낚시를 힘들어하시더군요.
그 이후로는 혼자 출조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제가 딸만 둘입니다.
아들이 없어 가장 아쉬운 부분이 제 낚시를 물려줄 놈이 없다는 점 입니다...
지금은 저희아들녀석 전용대가 되었네요
제가 이 낚시대로 떡밥낚시로 2.5칸 두대로 ...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낚은적이 있읍니다.
85년도인가...86년도인가...한 20년은 넘었겠군요.
경산 대창 어느 소류지에서 준척급이상으로 하루밤에 400수 넘게한 기억이...^^
그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추억으로 간직 했던 놈을 이사할때 홀라당잃어 버렸으니.....
잘 간직 하세요. 부럽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고 낚시에 빠지니... 아버님 모시고 낚시 다니는 조사님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군요.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등진 아버님과 낚시 한 번 가봤으면...
마주 앉아 바둑 한 판 둬봤으면...
이런 아쉬운 생각을 해봅니다.
월님들. 살아계실 때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오늘은 소주 한 잔 해야겠습니다.
로얄골드 처음 낚시배울때 사용한 낚시대인데....
옛날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