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죽도록 하기 싫은건지 ........
(개들도 할말은 있을거다에1표)
나눠주는게 보기보단어렵습니다
많이주니 적게주니 인원에맞지않니 불필요한거 왜주니ᆢ
박스안에 애기꺼는 뭐하러주니ᆢ
옆동네는 사람도적은데 왜주니ㆍ
우선주고 추가도착분 더줄려하면
그건 기름값도안나온다면서 수령거부ᆢ
등등 민원 한도끝도없습니다
글치만
어떤경우든 나눠주고 우선 보탬이되도록해야죠ᆢ
울진ᆢ 황당하네요
나눔이 쉽거나 순한 일이 아닙니다.
다만,
특정 지역에서만 그렇다는듯한 보도는
악의적으로 비출수도 있겠습니다.
행정의 전체적인 문제점으로 접근하는 보도가
옳다는 생각입니다.
뉴스를 직접 본 것이 아니라
제 글 또한 문제가 있을수도있겠네요.
재해물품은 긴급물품인데, 우선 나눠주고 욕을 먹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발품 육체적인것은. 모두가
싫어 했겠죠.
시원하고 따땃한 곳에 있고싶지
밖에 나 다니길. 싫다 이거죠.
나쁜ㅅㅋ들
공적으로 생긴일을 사적으로 해결하는ㄱㅔ 공무원들이라,...
우리나라 공무원 똑바로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지들이 당해바야 정신차리나!
힘없는 서민분들만 고생하고...
저런 넘이 뭐 군민을위해 일 하겠어여 담당자 및 군수 형사 처벌받도록 검찰은 철저하게 조사해라
괜히 나섰다가 욕먹고 위에서 깨지고 할 수도 있었을 듯
보도도 심층으로 해서 단지 폐기했다가 아니라 폐기까지 간 과정도 해서 무엇이 문제였는지 정확하게 보도하는게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품목록 만들어서 동네 이장이나 아니면
직접 가져가라 하면 될것갔은데,,,,,
국민투표로 뽑아서 세우는
'정치인' 입니다.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100%당선되는 지역일수록
지역발전을 위해 일 할 생각은 안하고,
임기 끝나면 어떤 일자리로 옮겨 탈까 이런 고민만 할 공산이 큽니다.
같은 정당 소속 정치인들끼리 서로 공천 받으려고 진흙탕 싸움 하는 거 보면 가관이죠.
저 사는 지역도 무슨 빽으로 공천된 건지 모르나,
지역 사람들에게 신망을 잃어서,
지역구에서 조차 낙선했던 사람이
같은 정당 소속의 전임 단체장을 밀어내고, 광역단체장 후보로 공천 받으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지자체장 국민투표 사상 최악의 선거율 나왔습니다.
지자체장(정치인)을 일 열심히 할 사람으로 잘 뽑아 놨는 데.
그 예하 공직자들이 일을 대충 할 리가 없겠죠.
화재를 피해입은 군민들과 성의껏 도움을 준 국민을 무시한
처사로 밖에 볼 수 없겠습니다. 제발 아니라고 정정 기사가
나야만 할 일이네요...씁쓸합니다..ㅠ
참 한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