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을 갔다가 스마트폰으로 잠깐 들여다 본 월척 자게방
참 기가 막힌 드라마에 낚싯대를 분질러 버리고 싶었습니다
대를 접고 들어와 씻지도 앉은채 컴퓨터를 켜고 이글을 씁니다
자연자연님
10년 20년후에도 전 다른 사람의 말을 더 들어줘야 할때와
내 의견을 강하게 주장 해야할때를 구분할줄 알것 입니다
최소한 자연자연님처럼 하지는 않을것 입니다
자연자연님이 끌어오신 지금까지의 과정을 반추해 보십시요
무엇을 얻으셨습니까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뭐 대단한 것을 얻자고 투쟁이라도 하셔왔는지요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온갖 욕설을 들어가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줘 왔습니다
달리 불편함이 아니죠
그 결과로 퇴출 얘기도 들으신겁니다
허면. 어른이시라면 .진실을 곡해하지 않는다면 저같으면 오히려 붕어우리님의 퇴출글에 감사하겠습니다
방위병장님이 그리 표현하셨더군요
은둔자의 어설픈 커버
이것 보십시요 자연자연님 .방위병장님 사람을 보기를 님들의 잣대로만 보십니까
그동안 일이 있을때마다 붕어우리님의 글을 한번 찿아보십시요
한번이라도 수세에 몰린 사람을 여론에 편에서서 몰아댄글을 본적 있으신지요 ?
가까운 사람에 대한 옹호
사람이니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천만의 말씀 입니다
살아오신 방법대로 다른사람도 평가하려 하지 마십시요
어설픈 커버요 ?
그리 얕은 모략으로 세상을 사십니까
자게방 유행어중 하나를 인용해 한마디 더하겠습니다
그들만의 리그 ..
참 기가 막힙니다
자게방에 그들만의 리그가 있다면 무엇을 누구를 위한 그들만의 리그 입니까
대다수 회원들의 바램이 무엇입니까
다만 즐겁고 평화롭고 재밋는 자게방을 바랄뿐 입니다
그 많은 회원중 자게방에 글을 많이 쓰고 인지도가 높아진 인사들이 그들만의 리그 인가요 ?
도대체 무엇이 부족해서 그리 틀어진 시선으로 보고 비트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분 눈에 띄네요
당신한텐 직언 하겠습니다
하얀비늘님 이중 아이디 건으로 시끄러울때 여러 회원들 상대로
달랑무가 하얀비늘님의 이중 아이디중 하나이다 ..
이런 쪽지로 여러사람에게 분란을 조장하신적 있으시죠 ?
그래서 제가 뭐라 했습니까
더이상 사실이 아닌 얘기로 분란 조장하면 공개글로 쓴다했죠
그랬더니 잘못했다며 하얀비늘님께 사과하셨습니다
그런데 또 똑같은 행동을 하십니까
그들만의 리그요 ?
챙피한줄 아십시요
아량이 무엇인지 남을위한 배려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요
공장 굴뚝에 연기 난다고 매일 온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을 동네사람들이 좋아 할까요
공해보다 더 무서운 사람으로 평가 할겁니다
이만큼 했으면 그만할줄도 아셔야지요
눈꼽만큼의 아량도 없으신지요
이렇게 멋없는 사람들과 같은 취미를 나눴다는것에 대해
정말 낚싯대를 분질러 버리고 싶을정도로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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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잘못은 잘못인거지요 저의 소관으로는 심각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붕어우리님의 진심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저울질 합니까 그것도 다수를 상대로..
있을수가 없는 일이라 여깁니다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정도 연륜이시면 사람의 진심도 볼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화해하고 손 내밀지도 알아야 하구요
사사건건 언쟁을 이어가면 언제 긑을 볼겁니까
그분 혼자두고 나머지 사람들 모두 다 더나가야 할까요
저역시 너무 잘 압니다...어쩝니까 그동안 여러분께서 별의별 방법이 동원되어도 꿈쩍도 않으시니..
은둔자님 께서도 좋은 취지의 글들을 여러번 남겨 보셨지만.. 제가 느끼기엔 불가항력이라 여겨집니다
어쩝니까ㅎ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다르게 해석 될수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글을 잘쓰도 누군가에겐 독이될수도 잇고 누군가에겐 약이 될수도 있다고 보는~~~
월척에선 자나깨나 입조심이 아니고 자나깨나 글조심 입니더 ㅎㅎㅎㅎ
어제 오늘 이슈방 분위기 좋아졌습니다.
양해하시고 마음 달래소서.
그래도 대한민국 사이트 중 월척 대화방만큼 균형잇고, 여러 생각이 공존하는 곳도 드뭅니다. 그래조 점잖은 평이고요.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모두가 둥글게 살자는데 자연님이 모난 돌이 되신듯 한데
모난돌 이셨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결코 틀린말은 아니란걸 가슴한쪽 구석에서 올라오네요
자연님 님말씀은 참옳으시나 쪼금더 넓은 가슴으로 후배들을 품어 주시면~~~
저같은 속좁은 후배들이 잘 따를 겁니다 ㅎㅎㅎㅎ
피할곳이 업습니다
거사님 무서워 이리 튀었는데 여서 또 잡히네요 ㅜ.ㅡ
한번 좋은 기억은 오래 가네요 ㅎㅎㅎ 행복하시고 복받으세요^^
자연자연님 글 저도 예전부터 많이 보았습니다.
천재적인 분으로 보이시던데...... 시대와 공간과 불화하는..........
그런 사람도 있어야 하긴 하는데...... 힘들어 하시는 님들이 많아서 어쩌나요...........
잘함 풀릴 것도 같은에요.
가슴이 아파요~~~~
오늘 모두 출조하셔서 물가에 다내려놓고
오셨으면 합니다 ^^
이혜 하시는 님들이 더 많을것입니다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선배가 꼭 지갑만 열어야 하는건 아니지요.
눈높이!!!! 이 단어에 한이 많은 저로써는 자연님에게 감히 권해드리고 싶은데.
행여 마이동풍 앞에선 무용지물이겠다 싶네요.
이른 아침 달구들 모이주고 컴퓨터 앞에 앉아 왠지모를 긴 한숨을 내쉼니다.
정가 앞은 흐린날씨에 약간 센 바람이 붑니다.
한긴 저번 미츈바람에도 낚시하던 미츈조사이니 뭐...
물결 살랑이는 수로에 대담구면서 마음 푸세요.^^
“자연자연님
10년 20년후에도 전 다른 사람의 말을 더 들어줘야 할때와
내 의견을 강하게 주장 해야할때를 구분할줄 알것 입니다
최소한 자연자연님처럼 하지는 않을것 입니다
자연자연님이 끌어오신 지금까지의 과정을 반추해 보십시요
무엇을 얻으셨습니까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뭐 대단한 것을 얻자고 투쟁이라도 하셔왔는지요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온갖 욕설을 들어가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줘 왔습니다
달리 불편함이 아니죠.“
“그 결과로 퇴출 얘기도 들으신겁니다
허면. 어른이시라면 .진실을 곡해하지 않는다면 저같으면 오히려 붕어우리님의 퇴출글에 감사하겠습니다
방위병장님이 그리 표현하셨더군요
은둔자의 어설픈 커버
이것 보십시요 자연자연님 .방위병장님 사람을 보기를 님들의 잣대로만 보십니까
그동안 일이 있을때마다 붕어우리님의 글을 한번 찿아보십시요
한번이라도 수세에 몰린 사람을 여론에 편에서서 몰아댄글을 본적 있으신지요 ? “
요 부분만 저에게 하신 말씀으로 생각해도 되겠지요?
그럼, 저를 지칭하여 질문하셨으니 예의상 답변을 드립니다.
은둔자2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처럼 살지 마세요. 피곤합니다.
제 말에도 일리가 있는 것처럼 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제가 님에게 ‘강퇴시켜야 하겠다.’고 말씀드리면 저에게 고맙다고 말씀하시겠다는 말씀이시네요.
그 말이 듣고 싶지 않아서 저는 님께 강퇴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섭섭하게 생각 마시고 오래 오래 월척에 남아 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에게 ‘온갖 욕설을’ 하시는 님은 제게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하겠지요.
‘온갖 욕설’ 먹은 제 글을 조금이라도 염두에 두셨다면 이번에 붕어우리님께서
이런 실수는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어제 어느 님의 말씀도 저에게 ‘욕설 써 놓은 것을 못 보신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여유시간에 욕설을 확인 후 심한 말이라면 반드시 거론할 예정입니다.
저 아래 “26045 여론을 모아 보고 싶습니다.” 붕어우리님의 원문에 올라온
댓글들에 대해서는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일히 감사말씀을 드리는 것을 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의 댓글 중에서
“당연 반대하는 댓글들이 올라 올거라 믿었습니다만 결과는 더 고무적 입니다
붕어우리님 의도하신대로 많은 분들이 반대의 뜻을 표하셨습니다
모두 한마음 .한뜻이 확인됐으니 붕어우리님 극약처분도 효과가 입증 됐습니다.“
은둔자2님의 이 말씀에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성공하면 혁명이요, 실패하면 반역이 된다.는 말로 해석한다면 제가 너무 오버한 것일까요?
“반대하는 댓글들이 올라 올거라 믿고” 강퇴 글을 올리셨다? 글쎄요?
저는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제 속 알 딱지가 좀 그렇지요?
그리고 저 때문에 낚시를 망쳐서 죄송합니다. 오늘밤 다시 가시죠.
은둔자2님, 미안하지만 답 글은 이번 한 번 만 올려도 되겠지요?
근래에 제가 올린 글과 관련하여 마음의 정리를 어제 하려 했으나
제가 피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이여지고 있어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마음이 좁쌀봉돌만하니 무얼 알겠습니까??
"꾼의 자존심이 월척지를 해치고 있습니다"
가끔 화가 치밀어 오를때는 이렇게 표출 하는것도 좋지요.
담아두기만 하다보면 곪아터지거덩요.
언제 뵐날올지요.
그때 술한잔 드리지요.
화나더래두 낚숫댈랑 분질러지마소
마눌지청구에 낙숫대 불살르고난게 쪼매 아깝기하다만 ㅎㅎ
속상하기도하고 .. 미워지기도하고 ... 적어도 남에게 잣대를 들이대려면
자기자신에게 더욱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할것인데 ..
꼭 남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분들 보면서 많은걸 느끼네요 ..
바람도불고 속상한 주말이네요 ..
좀처럼 이렇게 글을 올리지않는데.....
편안히 물가에나 다녀오세요~
혁명이나 반역은 최고 통수권자 갈아치울때 쓰는겁니다 ㅋㅋ 왕오버 십니다 님이나 저나 그냥!! 회원임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