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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IP : 313d8152d0c7052 날짜 : 조회 : 5251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십니까? 피싱캠의 이슬소년입니다. ID가 맘에 안드시드라도 참고 봐주십시요 남달구,구미 월척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모로 도와주신 이글님외 모든 월척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너무 좋은 대접받았슴다) 낚시도 즐기고 서로간의 우정도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환경을 생각하여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두들 지금처럼 항상 좋은 모습으로 남길바라겠습니다. 참, 제 사진을 올려주신 이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04 14:40)

1등! IP : 60ddd5f9dd00543
요글은 오타수정 에게 들키면 바로 수정됩니다
한글을 사랑합시다
(너무 좋은 대접받았슴다)= 세상에 요런말이 어디있나
바른말 고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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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0ddd5f9dd00543
항상 좋은 글 과 그림 많이 주세요. 늘 건강한 이슬소년님이 되세요.
언제 물가에서 좋은 만남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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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0ddd5f9dd00543
이슬소년님!
그날 대원지에서 반가웠고 수고 하셨습니다.
피싱켐 동영상팀의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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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무릇~
월이가 인간을 늘 경계 하는것은
몇몇 이상한 인간들은 꼭 물가에 와서 행동 하는 때문입니다.

무슨 실데없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밤새
저수지가 시끌시끌 하고 무신 술 못먹어서 환장 했는지
밤새 불 훤하게 켜놓고 술판 벌리고 차에는 뭐하러 자주 가는지 수시로 차문 여닫는 소리가 "쾅 쾅"거립니다.

차라리 낚시가 서툴러서 밤새 "휘~익! 첨부덩덩!" 하는 소리는 이해가 가고 귀여움이 있습니다.
이런 초보에게는 간혹 대물이 들이 안겨 줍니다.

그러나
밤새 떠들고 술판 벌이는 사람들은 자다가 일어나도
총알만 걸려있지 대물이는 떠나고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좋은밤에 정감가는 釣友들과 좋은밤을 낚고 좋은글들을 보내고 싶어 찾아왔는데 이런 글들을 보면 정말 가슴이 허전해 집니다.
다른 욕으로 답변글 올리는분도 똑 같습니다.
그냥 웃음 하나로 넘기면 차라리 그것이 본보기가 되고 좋습니다.

시끄러운 인간에게 대물이가 피하고 경계 하듯이
실데없는 글에는 진정한 월척맨은 경계하고 피합니다요.

붕붕님!
좋은 가을이네요.
님도 나이가 들고 션한 가을의 좋은밤이 또 하루가 지나감이 넘 아까운 시절이 올겁니다.
10년,20년 긴밤을 보낸후 그때도 그런말이 나올런지..

우째 가을하늘 고추잠자리 똥꼬가 빨간 아름다움을 모르고 지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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