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민물 고기집 방문 해보세요..-_-;;;
싸이즈도 다양하고...예전에 부모님 에겐 낚시간다고 몰래 애인이랑 여행갔다 다음날 핑개꺼리가 없어서
붕어 4마리 오천원인가 주고 사가지고 갔습니다...어머님은 대충 넘어 갔는대..아버지가 비늘 손질하시면서
"야. 붕어 입에 바늘 자국이 없다?"
아버지 죄송합니다.....그냥 넘어가 주셨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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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한테 낚시간다 해노코 ..
낚시간다 해노코 ㅜㅜ
예전에 와이프한테 매주 낚시간다고 속이고 붕어 항상 노량진에서 사가다
와이프가 근대 왜 붕어가 입이 왜이렇해 멀쩡해 하며 의심 추적끝에 여직원이랑 바람난거
잡아낸 사건도 있었어요..ㅋㅋㅋㅋ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하지만 전 기죽지 않아요!아부지 처럼 열심히 살랍니다~ㅋㅋㅋ
정정 합니다
그냥 넘어가주신 현명하신 아버님^^~
거친사내님께서두 그 현명하심
꼭 닮으시길♥
아 그리고 죄송안하셔도 됩니다~누구나 격는건대 전 좀 일찍 격은거니깐요~ㅋㅋ
추운대 퇴근 조심히 하시구요~
낚시꾼들 형편만 좀 넉넉하면은
바람피우기 최고의 조건입니다 ㅋ
ㅎㅎㅎ
전 정말 꿈도 안꿔봤습니다
허긴 바람피는 낚시꾼은 이해가 가지만
정말 낚시갔다와서 못잡았다고 붕어 사가는 낚시꾼 있을까요?
이상하게 보드라구요
여자낚시는 안하는데 ...
딴건 넘어가구요....
같이 여행다녀오신 애인분은???
어따두고 안즉 혼자래요???
기냥 궁금해서......요.
달랑무님은 안즉 안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