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떠나며...........

사랑하는 월척 가족 여러분!!!! 그동안 정들었던 월척을 떠나면서 감히 몇자 올립니다. 제가 떠나는 결절적인 원인을 제공한 떡붕어 님께 우선 감사 드립니다. 이유는 저만 너무 좋아해서 다른 회원님이 오해를 많이 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남달구 발기 이후로 발기된 상태가 지속 되어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가 없고 해서 월척을 떠나야만 옛날의 쪼그라진 상태로 원위치가 될것 같아 이렇게 떠납니다. 특히 남달구 가족님들과 지난번 들안길에서 점심사주신 여명님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육자베기님 하고는 올해 같이 꽝계를 떠나기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충고를 하면 육자야!!! 꿈께라 ㅎㅎ 참 정들었던 월척인데 제가 잠시 우간다에있는 소류지 탐사 특파원으로 3년 정도 떠나야 하기 때문에 3년후에 돌아 오겠습니다. 이번주 구미모임 잘치루시고 다음주 수성모임 잘 치루시고 그다음주 남달구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그럼 안녕히 모두 올해는 워리 하세요.... 아!!!!!!!! 오늘이 몇일 이더라..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