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웰빙의 시대라 할 만큼 의식주 모든 분야에 웰빙이라는 단어가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가급적 그 요소에 맞추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자제품과 먹는 것,
입는 것 심지어는 금융권에서 웰빙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우리의 좋은
취미인 낚시도 웰빙에 접목시켜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낚시 입문에서 중급과 고수가 되는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움직임으로 낚시운동을
합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붙으면 앉아서 투척과 챔질을 합니다.그러나 웰빙을
생각하면 일어서서 투척과 챔질을 하면 어떨까요. 건강에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보통 이렇게 말들을 하지요. 들낚시는 릴낚시에 비해 운동이 덜 된다고들 합니다.
실제 부분적 운동량은 들낚시가 더 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그러나 전신을
움직이는 운동은 덜 되는 것 같습니다. 필히 투척시는 의자의 소음이 없이 일어서서
던지는 것이 무릎의 굴신과 전신에 운동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가끔 긴
낚시시간 중에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를 많이 경험합니다. 혈액의 순환이 잘
되지않음으로 생기는 현상이 아닌가도 봅니다.짧은 대나 긴대도 무조건 일어서서
정확한 포인트에 투척하는 습관을 몸에 배이게 하십시요.
다리와 허리와 팔의 운동량이 많이 늘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붕어를 낚아내면 방생을 하는 분들을 봅니다. 먼저 붕어는 먹거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섭취해아할 좋은 영양이 결집되어 있는 좋은 음식의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붕어는 성질이 온순하고 평온하여 오장을 더하여
속에 기를 내리고 하리를 그치게하니 박채와 같이 해서 국을 끓여먹으면 위가
허약하여 음식의 소화가 않되는 것을 치료하고 회호를 만들어 먹으면 오래된
적,백리를 치료합니다.특히 어린아이의 뇌창에 붕어의 즙을 짜서 콧속에
떨어뜨리면 좋습니다.맑은 공기와 맑은 물과 신선한 물가의 좋은 환경이
정신 웰빙에 아주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폭포수아래에는 우리에게
좋은 음이온이 많이 생성되어 노화를 더디게 한답니다. 물은 우리의 건강에
좋은 친구이지요. 피곤해 지기쉬운 밤낚시에 철저한 시간사용으로 무리함을
배제 하는 것도 웰빙낚시가 아니겠습니까.낚시터에 좌정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웰빙이라는 단어와 친구가 됩니다. 세파에 찌든 군더더기는 멀리 투척시키고
무념의 상태에서 머리에 이고 오르는 멋있는 케미의 불빛을 보는 것도 멋진
웰빙낚시의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아름다운 새벽녘의 물안개를 바라보며
차한잔의 마심도 넉넉한 정신의 웰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늘 월척님들의 건강과 행복함을 추구하며 이 좋은 아침에 한자 올려보았습니다.
이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월척의 챔질과 끌어내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간 많이 많이 보내시어 웰빙이 스스로 찾아오는 매일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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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웰빙이라!!! 좋은말씀 잘보고갑니다.
긴긴밤 쪼구리고앉아 있으면 무릎이 아프긴 하지요.그러나 낚시의묘미는
고생끝에 코꾸멍 뻥~뚤린* 잡는것이 기술이고 노하우아니겠습니까?
늘사랑사부님! 건강하십시요,행복하십시요.
예 맛습니다, 건강이최고지요
붕어가 좋다는 소리를 들었어도 이정돈지는 몰랐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본인과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하여 적당한 크기의 붕어를 낚아 가져옴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위암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면 가져온 붕어를
푹 고아 드리면 그대로 자십니다. 다른 음식물은 토해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아이의 두뇌에도 좋은 영양소가 됩니다. 곰탕같이 요리하여 먹이면
좋습니다. 리플 감사하고요. 늘 좋은 날 되십시요. 이제 납회가 얼마남지
않았군요 좋은 만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