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 달궈진 팬에다 급하게 겉면을 구워서 육즙을 가두는게 맛난다고 알았는데.. 또 대부분 유명한 쉐프들이 얘기하길래 그렇게 믿었었는데.. 반드시 그런건 아닐수도 있네요..
먹지요?
벌써 제 입안에서.....ㅋㅋㅋ
잘게 잘라굽는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음
무관 합니다..
전혀 무관합니다
육즙이 있든없든..항의 안함..못함..
그냥 편하게 드셔요
세상만사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식재료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조리법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낚시도 마찬가지구요.
닥치고 수심 몇미터.
닥치고 수초.
닥치고 상류
이런 생각은 극히 초심자에 가까운 1차원적인 생각일 뿐이죠.
'이젠 다 익었나?' 싶어서 애간장이 타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