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주구장창 내리던 비가 끝났네요. 지난 며칠 저를 누루고있던 마음의 짐을 벗어버렸네요. 이렇게 편한걸 괜시리 맘고생했나보네요. 에헤라디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빡시게 살아볼랍니다. 월님 여러분도 비갠하늘 구름사이로 비치는 아침하늘 한번 보시고 활기찬하루 보내십시요.
머리속이 아직 흔들리네요..ㅎㅎ
정신 훅 차려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이노무 노안 ..
좋은 하루요. ^^
며칠만에 해를보니 마음이 개운한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활이찬 하루 되세요....
독구다이님 혹시? 2차까지~~~~ 으흐흐흐흐흐
소풍님 아침 거사는 자제하시구요
조락무극님 오시면 연락주이소~~~
그래도 밝은 모습보니 좋네요
걍 그랬습니다.
툴툴 털고나니 개운은 합니다.
우렁삼장이아니구 우렁쌈밥입니다.
참고로 원조집보다는 길건너 삽교천 방조제방향으로
일키로정도 가시다보면 휴게소 나옵니다.
거가 훨 맛납니다.
원조집은 유명세 치루느라 불친절하고 맛도 그닥입니다.
홍보글 아니고 진실이니 오해는 마시길~~~~
동네 사람들은 원조집안갑니다.
꾸무리하이 무릎꼬뱅이 아파 죽겠구만
정체가 뭡니꺼?
아직은 무릎 아플 나이가 아닌거같은디요
나가서 걷기운동이라도 하이소
쩌그~~~~ 원조노지님은 우짜라구요~~~
군대서 다 걷고 왔음다
쓰잘데기없이 영양가없는 글로
혼나지말고.
감사 합니다
정보못 열정도면 손꾸락 그만 움직이소
아~난 게으름뱅이!!
청명한 하늘도
구름낀하늘 다음이어야 알흠다운거같습니다.
지금 제 기분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