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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 보시게

IP : f07ae3add044928 날짜 : 조회 : 6128 본문+댓글추천 : 0

내 올해로 일흔여섯이니 하대 하겠네 월척이란 컴퓨터 가입한지가 올해로10년이되었지만 참으로 안타까워 쓴소리좀하겠네 떳떳이 내별병으로 말하지못해 며늘아이 주민번호로 글을쓰게되어 미안하네 나이가 벼슬도아니지만 이글을쓰고 아들뻘되는 사람들에게 욕을먹을수 없으니 이해하게나 사이트에 자주접속하여 눈팅만하는 늙은이지만 이건 아니지 않는가 요몇칠 자네글을 보니 남도방이니 모임이니 하면서 협찬품을 찍어올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자네들 모임갖는 이야기를 이곳에다 풀어놓는것을보앗네 나도 고향이 전주일세 비록지금은 경기도에 살고있지만 마음은 항상고향생각 뿐인 늙은일세 고향사람 반갑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나 허나 자네가 하는 행동들은 신중치 못하고 경솔한 행동인거 같아 쓴소리를 하는거네 악동이란 사람이 협찬때문에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았는가 또한 이곳회원들도 골머리를 썩었지 않은가 그사람조행기보며 청소를 그리잘하는사람이 협찬받아서 자기유명세를 이용했다하여 그리도 모진 질타를 받았던일이 엊그제인데 자네는 남도방이라는 모임을 자네들 유명세로 협찬을 받을셈인겐가 아니라고 말하지 말게나 아니고서야 그리사진찍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올리는건 아니지 않는가 누군 이만큼 줬으니 다른사람들도 미리준비하시게 이런뜻아닌겐가 몇일전인가 이곳사이트에 한젊으니가 눈치라는글을 올린걸 보았는가 내 평소 그젋은이를 치기넘치는 버릇없는 청년으로 알고있었으나 그글을 보고 달리 생각하였다네 그런글을 보고도 아무생각이 없었던겐가 어찌 그리 아둔한고 인생에서 제일 무서운게 과유불급이라고 했거늘 반성하시게나 내오늘 소주한잔하고 용기내어 적었지만 두번다신 글을 쓰지않을터이니 우리고향사람들 욕보이게하는짓은 하지마시게나

1등! IP : 6395f33dd2d0d1b
예 잘 새겨 듣겠습니다
한가지만 말씀 드리죠
협찬 더 달라는 뜻으로 올린글
아닙니다
협찬 받은거 업체는 하나도 없습니다
협찬 받은거 돈으로 치면 저 혼자
부담해도 하나도 불편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충분히 감당할 자신 있는 정도이고
무작위로 졸라 받은것도 없고 받은게 부담스러울 뿐 입니다
감사의 글로 올렸고 지금 올리신 글
상처받거나 기분 나쁘지도 않습니다
사람 종류가 많고 느낌도 다를테니까요
겨우 이정도로 기분 나쁠까요
총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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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8f10b5667ea91a
글쎄요~~단편만 보지 마시고 염장스럽기도 하지만 자랑도 정겨운분이 잇더군요~~ㅎㅎ

제 집도 전주인데 칠순이 넘으신 선배님 뵙게되 영광이옵고 월척지에 경상도 전라도 등 지역색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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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377736e0a346b9b
대 선배님의 말씀 숙독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 말씀에 대한 깊이 있는 판단은 보류합니다.

선배님의 기존아이디로 이글을 쓰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만 남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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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5c0a1eb367a62f
손주들 재롱 이쁠건데요?
손주들이 안놀아 주시나?
좀 유하게 세상을 바라보시면 손주들도 조아라
할껍니다.
전라도가 어디인지요?
거기는 한국 아닙니까?

은둔자님 열받기 없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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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a40c3128cf871
은둔자님은 대인배입니다

낚시가진리님 좀더 신중히 하셨음하네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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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395f33dd2d0d1b
하대 하셨으니 선배님으로 칭하겠습니다
연세가 그만 하신분이 그리 보셨으니
제게도 잘못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만한 장문의 비난글을 올리실 정도라면 쌓아둔것이 많아 보이시는데 직접 전화를 하시지 그랬습니까
고향 아끼신다는 말씀은 그대로 믿어드리기 어렵게 느껴집니다
좀 넓게 봐주십시요
연륜이 틀어지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기 쉽상입니다
저는 즐거운 자랑 좋아하지만
공짜는 누구보다 싫어 합니다
내안에 담아진대로 보는 겁니다
그리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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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3f24837292fb48
정성담긴 협찬품 사진올라오면 보낸분들 뿌듯하지않을까 합니다~?

더 내놓으라고요~?에이~~~~그건 아니라 보였구요..그냥 은둔자님의 장난끼 섞인 염장(?)으로 봤습니다.

당당히 원래 대명으로 말씀하셨다면..겁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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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2165e53b66d41a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글의 상대방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당사자는 아니지만 그 주변의 분들이나,,,,

글 쓰신 분의 의도와는 다른 생각인거로 보여지네요.

결국 글 쓰신 분의 의도는 익명이라는 것에 더욱 함몰되어 개에뿔이 된거 같습니다.

환절기입니다.

건강하게 안출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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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18e84075c10a6
이름석자 당당히 못쓸정도면 읽을 필요없어
원문 대충읽다 말았습니다



선배님보시는 시각하고 제 시각하고 많이 틀리네요

제시각은 협찬들 많이 하세요 로 안보이고요

은둔자님께서 스스로 치부책을 쓰시는것같은데요

제가 회원분들께 이렇게 신졋습니다

꼭 갑겠습니다 라고요

무슨일,모임을 하더라도 꼭 머리쪽에 있는분과

뒤로 빠져서 비판만 하는사람으로 나뉘더군요

선배님께선 어느쪽이에요

타고난 보스세요 아니면 만들어진 보스

이도저도 자신없어 뒤에서 비판만 하시는 분이세요


나도 갑자기 협찬이란걸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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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b96edd37be5dc
외람되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익명으로 글 올리신 선배님?께서는

은둔자님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는분 같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시점 또한 위에 글 올리신

마구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또한 자신의 뜻과 다르다하여 무조건적인

비판이 없었으면합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자 하는것은,

삶의 연륜이 깊으신 만큼

넓은 아량과 너그러움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셨으면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뵐날이있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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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f2a4a6777856e3
원글 읽고 적잖히 놀랐습니다.

연륜이 깊은 분께서 그런 눈으로 바라보며 걱정과 충고를 주시니 일단은
한점 의심 없이 순수히 받아드립니다.

그런데...

글쓰신 분과 저는 20년 차이가 나는군요.

제 아래로 20년 터울이면 요즘 여기서 활동하시는 30대 중반 회원님들이 되시겠네요.

제가 만약 그분들께 원문 처럼 하대 한다면 그분들이나 글쓰신 분께선 어찌 생각들 하실련지요?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할 처지면서 대뜸 75세 나이를 내세워 하대나 삐딱한 눈으로 편협한 지적을 하시는건

실제 그 나이라 하셔도 비웃음을 갖게 합니다.

요즘 젋은 분들이 나이값 못하는 연장자에게 손가락질 하면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드신 나이 만큼 대우 받기를 원하신다면 연륜 만큼이나 깊은 눈으로 바라다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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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f6b501fca525f
여러가지 생각을 가진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어우러진 월척입니다

쓰는분이나 받아들이시는분이나

적당히 가감해서 넘치지않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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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d0086bbfa2560f
제가보기엔 회원정보도 비공개고
75세라 ㅎㅎ 방금 뉴스보니깐 판사가 이런얘기했다고 하네요...ㅎㅎ
재판중 "늙으면 죽어야 한다" 라고 얘기했네요..ㅎㅎ
요즘 판사들 제정신인지.... 할말안할말 모르고 얘기하는 인간들은 뒤에 배쓰 쫓아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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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4566b7db0be4
좋은 아침입니다.

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은둔자님께서 글과 사진을 게시한것은
"이런 모임이 있으니 협찬해 주십시요."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정성에 보답하고 져 올리신 글임은 분명합니다.
아무리 좋은 뜻의 모임이라도 99%의 박수, 단 1%이지만 '구설수'에 오를수도 있으며,
낙시가진리님께서 남도방과 은둔자님께 관심이 없으시면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험담도 악플도 아닌 "무관심"입니다.
낚시가진리님의 관심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은 잔치가 되지않을까요 ?

회원 정보가 비 공개라는 이유로 내용을 폄하하는 것은 월척에서 지양해야할 과제입니다.

잔치를 앞 두고는 "마"가 찾아 오더라도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고 또 좋게 넘어 가는게 조상님들의 재치입니다.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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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fd0c93daf869e
생각하는데로 봐지는법이지요.... 좋은 생각에 좋은 그림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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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e738f5bc06face
하얀비늘 저양반은 말은 많이 하는데 자꾸 이치에 맞지 않는말을하고, 말에 모순이 너무 많은거 같으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가 이상황에 가당한 말인지 ..

이렇게 말하면 벌떼처럼 달려들테지만, 적당히 하쇼. 편드는것도 봐가면서 들고, 비유를 하려거든 맞는 비유를 하고, 나이 그까

짓거라고 생각되면, 본인 말에 앞으로 내나이 몇인데 이따위 소리 하지마쇼. 보다보다 역겨워서 견딜수가 없네 저양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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