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은 편히 주무시고 계시겠군요.
지는 평생에 귀한 휴가기간을 먼 남도까지 내려와서까지 요래 늘 하던일을 합니다.ㅠ
놀러 온 눔에게 일거리 맡기는 심뽀는 뭔지...#$%&@*
이번주까지 마무리 안해주면 위약금까지 물어야 하는데...우리님은 속도 모르고 장어 잡으러 가자고나 하시구.
오늘도 이 긴밤...지새우네요. 히휴~ 이 눔의 팔자는....땜빵 알바인생인가.ㅠ
그래도 출출해지니 야식은 먹어야...코펠에 라면하나 끓여 찬밥 말아 묵십니다. 궁상!!!
편한 휴식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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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믄 다 뿔겟죠?ㅎㅎ
라면에 파도 안넣었네요. 그래도 배고프니 맛이 좋군요.^^
이상하네~?
별장에서 낚시 즐기며
자연과 함께 험시러
열씨미 일허시는데~?
왜?
측은지심이 생기지?
시방부터 끝짱볼때까징
절때루 주무시지도 말고
끝내버리씨요~오!
손녀 오믄 깨깟허게 치워 놓고 맞으셔야지요~~~~~
글고?
붕어우리 님이 짱에 잡꼬
진우아범 님이 돔 자버가꼬 오시먼
저녁에 석양 체다봄시러
달구시키도 한마리 자버가꼬
가족과 함께 파티를 열어야지요~~~~~~~
상상만 해도 내가다 설레네~~~~~에!
흐~으~^^
주말에 귀한분들 내려오시나봐요...행복한 시간 보내세유....^^~♬
얼른 마치시고, 또 주말엔 좋은 분들과 오붓하게 보내셔야지요. ^^
지금쯤 쌀 떨어져 쫄쫄 굶고 계실까
쌀 한가마 내려 보낼까 했는데 ㅎ
뭔 라면을 그리 끓인데요.
고추가루 팍팍 넣고 파 송송 쓸어녛고 청양고추 2개 추가!
고생 많으십니다.
먹고싶어요^^~
그래두 어금니 깨물구, 좌절하지 말구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래유.
빠팅하세유..ㅎㅎㅎ
옆에서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비늘선배님 정가에서 수도생활이 쪼금 부러웁기도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것 많이 드셨으면 바래요...약주는 조금만^^
제 몫으로두 달구 한마리 치부책 기록해주세요...ㅎㅎ
두시간만 참으면 저녁식사인데...비늘님 땜시 괜한 스트레스받아유~
워쩐데유~ 책임지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