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혀서 당분간 붕어낚시접고 요런넘 잡으러 댕겨유^^
저도 먹고 싶지만 워낙 딸내미가 약해서리..
30개월인디 겨우 10kg밖에 안나가서리.ㅋㅋㅋㅋ
요거 먹이면 몸무게 좀 늘려나..ㅋㅋㅋㅋ
하루밤에 여섯마리면 대박이쥬..물좋은 시골 소류지에서....장소는 공개 불가이니 묻지마세염^^
염장샷은 아니고 약올라라고 ...ㅋㅋㅋ
농담입니다.
아버지가 되고 나니 부모님 맘 쬐끔 알겠네요..
다들 부모님께 효도 하세여^^
대다나다~~~
건깅하고 이쁘게 잘 자라길 같이 소망해봅니다~^~^
귀한걸 직접 정성으로 잡으러 다니시는데 어찌 안괜찮겠습니까?ㅋㅋ
그래요 이쁜 따님, 귀한 따님 잘 키워야죠.
아부지도 건강 하시구요
우리 아부지도 해 드려야 되는데...
따님이 아빠 맘 알아서
강철체력으로 바뀔겁니다.
^^
눈에 넣어도 않아풀텐디..^^
?
아아니! ^^; 소풍님 제말은 그게아니라!~~
그니까! 음......음.......
^^;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
아들하나 봐야하는디..
앞번에 낚시점 사장님하고 장어 잡으러 소류지 드갔는데,
장어는 안 나오고 붕어 두마리, 손바닥 크기 자라만 낚았었...
부럽슴돠~ ㅎㅎ
아빠 맴을 생각 해서라도 건강하게 자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