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가보면 낚시꾼은 별로 없는데 자리 마다 가방이랑 낚시대가 쭉 펼쳐져
있는것을 자주보게 됩니다....
좀 늦은 시간에 오시는 분들은 낚시꾼은 없는데 자리마다 낚시대가 펼쳐져 있으니
앉지도 못하고 다른 곳에 자리가 없으면 다른 저수지로 발길을 돌려야 하지요....
하지만 늦은 시간에 도착하신 분들은 하염없이 무거운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가야겠지요......
일행 중 한분만 먼저 오셔서 다른분들 일보고 늦게 오셔도 좋은 자리 앉아서
낚시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하시던데요....
이게 잘하는 행동인지 생각을 해보셨나 모르겠네요....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다른 분들이 일찍 오시고도 좋은 자리에
앉지도 못하시고 심지어는 낚시 하고 싶었던 저수지에 대도 못 펴보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이런일이 생겨서야 되겠습니까....
나와 나의 동료들한테는 좋은 일이 될지는 몰라도 다른 분들한테는 해가 된다는걸
알고 하는일인지 궁금하네요....
낚시는 누구나 같이 즐길수 있는 권리가 있는것인데 몇몇 분들때문에
많은 낚시인들이 피해를 입는 이런 일이 앞으로는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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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내줘야 대겟네요~~~
그런놈들보면은 걍 페버리세요
저수지가 다 지낀줄 아는 모양이제
매너부터 배워야 될것같군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자리가 없으면 만들어 서라도 하고, 아니면 다른 소류지로 이동을 하곤 한답니다.
이런, 사람 정말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