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 열받아 죽겠습니다..

서ㅈ낚시에서.. 수파대를 2.9 3.2 3.6 대를 구입했습니다.. 택배오기를 눈꼽아 기달려서.. 오자마자 준비해서.. 출조를 했습니다.. 찌가 올라와서.. 설레이는 맘으로 챔질을 했는데.. 밑걸림도 아니고.. 대물을 걸은것도 아닌데.. 5번대 중간이 부러져 버렸습니다.. 이음새도 아니고.. 중간이 말입니다.. 어이가 없더라고요.. 중국산 싸구려도 아니고.. 이런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날밝고.. 바로 전화를 해서 따졌더니.. 택배비 본인부담에.. 일주일이상을 기다리라고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지인에게 들으니.. 중국산 싸구려는 이런경우가 있을때.. 전화하면..그냥 '몇번대요?' 이렇게 한번 물어보고.. 바로 택배로 보내준다고 하더라고요.. 즉..바로바로 조치를 해준다는 말이죠.. 어떻게.. 중국산보다..품질이 더 안좋고.. a/s가 더 안좋고.. 더 불친절하고.. 더 까탈스러운지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입니까.. '고객은 왕' 이라는 시대 아닙니까? 어딜가던.. 무슨 제품이던.. 문제가 발생하면.. '선조치 후보고' 이게 기본 아닙니까? 대한민국이 발전했다고 서비스 마인드가 생겼다고 하지만..낚시계는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너무 실망되서.. 낚시를 끊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열받아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6-27 12:53:54 낚시용품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