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쪽 저수지인데 지난주까진 20미터 이상 거러들어갈만큼 줄었는데 이번주 비로 90프로 찬것같네요
오름수위 노린다고 길가에 준비하시는 분들 많네요
ㅈㅓㅇ확하진 않은데 둑방보니 3-4미터 이상 오른듯
근처 작은 못인데 새우통발 던지러 왔더니 흙탕물이네요
여긴 20프로에서 90프로 찬듯합니다
주중비로 대박친 분들 있었다는 동네분들 말씀듣고 지렁이 세마리 잡아 짬낚해보는데 30분에 20센치 넘게 차오릅니다
비도 별로 안오는거같은데 여기저기 골짜기에서 유입되는 물이 많은가봅니다
뒤꽃이가 다 잠겼네요
빠가 한마리 보고 철수합니다
비덕분에 농민들도 우리 꾼들도 한 시름 놓았네요
여긴 내일모레쯤 오면 괜찮을텐데 아쉽네요
낚시하기좋아져서 한시름놓으셧다는거네여.....ㅎㅎ
대물하셔요~~!
배추모종이 녹아내려 몇번씩 이식 하시는분들 많던데....
가을 가뭄이 해소되어 다행입니다.
날씨도 사원 해졌겠다
낚시의 환경이 좋아 졌습니다.
하루 300미리 가까이 퍼부어 곳곳이 침수되었네요.
물난리에 눈치도 보이고
최소 4~5일은 지나야 수위도 안정될 듯 보입니다.
당연히 농사일이 먼저죠 ㅎ
적당히만 오면 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