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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보니 저는 이 다음 시절인듯..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 새록 새록 ㅎ
필기시험 공부하려합니다
2종오토 괜찮겠쥬?
시험문항이 법규60% + 구조40% 였던걸로 기억되네요.
새벽밥먹고 대전 면허시험장가서 필기합격-(대기)-코스합격-(대기)-주행합격-(대기)-면허증수령하니 저녁 어둑어둑 하더군요.
그때는 학원에서 오전에
필기 자동차구조 공부하고
오후에 운전연습하고
했습니다
지금에들 면허따는거
그저먹더군요
면허따고나서..웬만한 수리는 집에서 했죠..ㅎ
우리들의 국가고시 ㅋㅋ~~
81년도
추억이 새롭습니다.
운전은 전문직 이였습니다.
면허증 하나만 있으면 학력과는 관계없이 취업이 얼마든지 가능하던 시절 이였습니다.
당연히 오너 드라이버? 음주운전? 이런 단어는 익숙하지 않던...
운전학원에서 속성반 3개월 직업반 6개월 두코스가 있었습니다.
70년 초에 면허증을 갖고계신분들이 그나마 자동차의 구조에 밝았던 이유는
학원등록후 한두달은 자동차에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ㅠ
당시에는 학원에 경찰관이 출장나와 시험을 치르던 때이며
컴퓨터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이고 당시의 대한민국의
국가 청렴함은 여러분들의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2천원 어치 가솔린을 넣고 신나게 달릴수 있던
다시 돌아가고픈 시절이네요.
기억이 없어야 하는디
쩝! 기억이 납니다...ㅡ.ㅡ
평균 합격율이 15% 정도였음.
대학합격만큼 기뻤네요...
소속지자체에서만
면허를 딸수있었죠.
실기에서 몇 번 떨어지고 (난폭운전??)
홍수가 나서 밀리고 밀리다
전남나주에서 취득했네요.
그전인거 같긴한데 낯설진않네요
S자 후진은 왜있었는지?
하루에 안되서 전날가서
술진탕마시고 안깨고 딴 음주면허죠
시험보러가던날
어머니가 건네주시던
엿이 생각나네요
고향동네 100집정도 됐는디
면허가진사람 10명뿐이었습니다.
워낙에 촌이라
친구 삼촌 2.5론 보디 짤은것 있어 두시간
공장터 에서 연습 조종 시험 내리막 길에
5단들어가 시험관 왈 좀더 배워 오이소
또 1시간 연습 조종 시험 합격 친구 5
명이 시도 내가 1등 ^^^^^^^^^^^^^^^^^^^^^^^^^^^^^^^^^^^^^^^^^^^^^^^
그당시엔 필기 한번에 실기 두번 줄때지요....^^
저 때 6만원 들여서 면허 땄어요
학원 코스 1회당 1.5만원 주고, 한 번씩 돌아보고
바로 합격.
면허 받자마자 1톤 봉고 몰고 다녔지요
1종보통 타이탄 사이드기어에 고물이라 에어컨도 안나오고
여름엔 땀에..ㅎㅎ
돌발 막대기 3개에 운좋게 걸려야하는데 중간이면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고물 응시트럭이라도 걸림 등반에서 탈락이었죠.
1종보통은 80점 컷이라 할아버지 할머니 아주머니들 필기합격못해서
응시용지 뒷면보면 인지가 많이도 붙어있었고 그래도 요즘처럼
도로주행이없어서 쉬웠던게 아닐까 싶네요.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
아련한 추억입니다.....
운전 면허는 필수라며. 따놓으라는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기어핸들이 운전대 옆에 달려서 자주 기어레바가 엉키던 기억이....
인천 송도자동차면허시험장에서 봤다우...
대형면허는 기어가 저렇게 웜기어타입이라서 무쟈게 빡세게 핸들을 돌려던 추억이...
그랬던 ㅡ면허를......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