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부터 휴일도없이 쎄바지게 하던일이 드뎌 끝이났습니다. 잔뜩 뒤엉켜있던 화이바속이 갑자기 텅빈듯 개~운합니다. 일단, 션~한 생맥주 한바가지 들이키고, 해떨어지면 본격적으로 시동 걸어볼랍니다. 땡칠이수육? 옻닭? ....... 고민되네 그것 참....
근데
가봐야 꽝칠낀데.....
전 다피면 배수 이빠이 할낀데
천천히 가이소.....
밥도 물 말아서~~
나이터로 찌지고...소금 뿌리고....
에휴~~불쌍한 지롱이~~
근디...사실...지도 해봣는데..효과가 좀 있더라고여~~ㅎㅎㅎ
굿입니다.ㅎㅎ
전쟁에서 꼭 승리하십시요~*
낚수는 낼 갑니다.
아마도 낚酒가 될듯합니다.ㅋㅋ
살살 달리세욧~~~!!
생각만해도 쩝쩝쩝^^~
그 시퍼런 국물을 할짝이고 시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