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낚입니다 ^^ (백수아닙니다... 가끔 노시느라 수고많으시다고하시는분들보임?! 일하는중입니다..야간..ㅠㅠ)
이제 낚시점에서는 문앞에 쓰레기봉투를 걸어서 팔수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아까 조황글을 읽게됫는데 사태가 심각합니다..
쓰레기차로 3트럭이 나왔다는 그 쓰레기들.. 그 쓰레기모두 낚시하시는분들의 양심입니다.. 양심을 버리지마시길바랍니다!
낚시터에서는 깻끗해지길바란다면 입어료를 받을때 쓰레기봉투값을 받고 쓰레기봉투를 주는 식이였으면 좋겠네요..
그러긴 힘들겠지만 시에서 주관하여 이를 추천한다면 역시 그 도시이미지조차 좋아질텐데요.^^
아직까지는 이런점이 항상 생각만하고 실천이 되지않아 이런사회에 많이 아쉬움을 느낍니다. 저도 뭣모를때는 쓰레기버리고
먹고 남은거 뒤로 휙!? ㅠㅠ 반성합니다.. 그 반성의 의미에서 집에 쓰레기 가져가서 태웁니다(나무보일러쓰고있습니다...)
많은 조사님들.. 다 치우진못해도 자기 자리 반경 5~10미터는 정리해주시면 멋진 조사님!! ^^
낚시대 한대만 덜펴도 충분히 치울수있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 우리 월회원님들!! 깻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월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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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지겹습니다.....
정말이러다가 영영 낙수못가는건 아닌지....
열붕님 야간에 고생이많으십니더~^^
이짝 경기쪽은 쓰레기 하나도 없는데요....
이래봤으면 합니다....ㅠㅠ
진짜 승질대로라면 파라솔 기둥으로
ㄷㄱㅌ 을.....
600만 낚시인들 중에, 530만명은 쓰레기를 버린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예를 들어, 300만명이 버리고 나머지 300만명이 치운다면 낚시터가 이러진 않거든요.
열에 아홉은 쓰레기를 버리니 그 쓰레기를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낚시점에서 쓰레기 봉투를 팔아도 무소용입니다.
말씀대로 강제적이건 반강제적인 성격이 들어가야 말을 들어먹는 꾼들이 너무 많습니다.
낚시꾼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인간성들이 그렇다는 얘기지요.
시,군,구청 직원들이 놀았으면 놀았지 낚시터 신경 안 씁니다.
낚시 못하게 벌금물리고 폐쇄해버리면 깨끗해지고 간단한 걸 뭐하러 낚시꾼들하고 부대끼며 싸우고 쓰레기 치우고 하겠습니까.
그럴 시간이면 코스닥인가 나스닥인가 주식연구하고 로또 사고, 골프 치러다니고 하겠지요.
이러다 한 20년 지나면, 아예 낚시란 것이 없어질까 그게 걱정입니다.
자기자리만이라도 청소한 이들도 그리 많이 보지를 못했습니다.
낚시면허제..
심각히 고려해볼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