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일찍 달구 먹이주는데 진우아범님의 전화를 받습니다.
근처 수로인데 손맛 좀 보고 계신신다고 얼렁~ 오랩니다.
대충 낚수대 들고 가보니 모처럼 마릿수 손맛을 보고 계시더군요.
비온 뒤 수로에서 제 때 빼먹고 계시는거쥬.^^
저도 잠시 짬낚을 즐기다가...
간식도 먹꼬...^^
진우아범님이 가신 뒤 앉은 자리에 제대로 전을 핍니다.
조황은...묻지 마세유~ㅠ
암튼 뒷차 타서 재미 한번도 못 본 눔이여유.
다만.....
기본적으로 32다마 붕애(?) 한마리. 그리고..............(붕애는 사진 안찍음.ㅋ)
이글 쓰고 서울에 잠시 다녀옵니다.
내일이 아버님 제사네요.
다른덴 열쇠 안채웠어도 장어있는 물통 창고엔 댑따~ 큰 자물통 3개나 채웠시유~ㅎㅎ
붕어우리님이 잽싸제 등딸까봐...
이제 일곱마리 더 잡으믄 열마리 채워서 남도방 식구들 장어즙에 토종닭 삶아가꼬 보신하려구욤.^^
그럄 댕겨 올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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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짬낚으로 피곤하실텐데..
조심히 운전해서 다녀오세요
장어 자물쇠가 잘 버텨야 할텐데^^~
천천히 다녀오시고 오셔서 일곱마리 마져
꼭 채우세요^^~
금요일에 갈까 한데요 ^^
난 붕애?도 못잡아 봤구나~~♬
오늘의 사진은 막!걸!리!!!!ㅎ
다섯치 ..
통발 같이 생긴거요~
먹이도 주시고요~
마르면 그만큼 맛도 없어질지 몰라요~
제사 모시러 잘 다녀오세요~
그럼 잘 댕겨 올께유~
이제 여섯마리 남았심더~~ㅎㅎ
닭백숙 으로다가~~~
지가 접수할께요^^
잘다녀오시고 튼실한 짱어얼굴 자주 보여주세요